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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되는' 라그의 관광명소 15選 (제공: (株)페퍼투어)

페퍼복사
댓글: 24 개
조회: 3529
추천: 35
2022-05-13 01:42:48
이 포스팅에 이어☞ (자와이로 떠나는 1일 여행)


안녕하세요. 페퍼복사입니다 ;p
언제나 저에게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유저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발로 뛰어서 찾아낸 추천 관광명소 15選을 소개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날씨로 인해, 시간상 여건으로 인해,
여행을 못 가시는 분들, 재밌게 봐주세요;p

인생은 여행이다! -by. 페퍼투어

1. 쿤룬 전망대(쿤룬, 40.47 좌표)
공기도 맑고, 하늘도 맑은 곳.
생각이 복잡한 날, 이곳에 오면 이런저런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되어
추천드립니다. 이곳만의 BGM도 북한스럽고 평온합니다.
저는 이곳을 많이 자주 왔었습니다.^^ 



2. 데와타 바닷가 (데와타 199,80)
우연히 문득, 바다가 그리워지는 날.
언제라도 이 곳에 오면, 잔잔한 파도에 힐링이 됩니다.
이곳도 정말 많이 왔었습니다. 너무 예쁘죠^^*



3. 게펜 서쪽 필드 전망대(gef_fild07, 180.239)
제가 라린시절에, 어떤 고수님이 데려다 준곳.
생각이 복잡한날... 이곳에 오면
이런저런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라이브 배경화면으로도 좋은 곳입니다.



4. 자와이섬
이곳은 기혼자 캐릭만 입장이 가능하기에, 
입장을 위해서 제 서브용 캐릭과 결혼시켰습니다.
사람들이 없고, 자와이호텔도 있고, 휴양지로서 좋습니다.

입장은, 이즈루드 179,224에서 하시면 됩니다. (10만z 소요/기혼자만 가능/워프저장 불가) 



5. 코모도 밤바다 (코모도 87,194)
여수 밤바다 같은 느낌입니다.
밤 분위기도 좋고, 뒤에서 터지는 폭죽소음도 분위기있게 들립니다.
맘이 힘들때, 이곳에 혼자서 자주 왔었습니다.

동일맵에서 왼쪽으로 몇걸음만 가시면, 할아버지 NPC에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 이렇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인생의 조언도 들을 수 있구요...



6. 아요타야 (64,86)
이국적인 분위기에, 맘이 힐링이 되는 곳.
배를 타고, 멀리까지 나가보고 싶은데, 배는 고정형입니다.
동일맵에서, 위로 올라가면(72,150) 이렇게 일광욕을 하실 수 있는 벤치도 마련되 있습니다. 



7. 아마쯔 주점(아마쯔 214,115) 
초밥 할아버지가 혼자 초밥을 빚어서 팔구 계신곳.
저 할아버지 NPC가 퀘스트로 '사시미 칼'을 지급하기도 합니다.
이 곳은, 일본식 대중술집같은 느낌으로, 길드원분들하고 오기 좋은 곳입니다.




8. 루티에 교회(루티에 104.286)
매년 크리스마스때마다 오는 곳입니다.
조용하고, 한적하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9. 게펜 서쪽 필드 공원 (게펜 268.286)
아까 3번에서 소개해드린, 게펜 전망대와 동일한 맵입니다.
이쪽은 조용하고 한적하며, 바다의 느낌이 많이 나는 곳입니다.
여기도, 맘이 복잡할때 참 많이 왔었습니다.



10. 움발라 번지점프대(움발라 139,198)
여기도 숨겨진 관광명소입니다.
번지점프대 아래로 뛰어내릴 수가 있으며,
잘못하면 죽습니다.^^ 여기서 밑으로 점프한 다음에, 
무작위로 바닥 왔다갔다 하면 니플헤임 건물내부로 워프되버릴수도 있습니다. 




11. 비공정 드라이브 데이트(이즈루드 200,75)
요즘 무착륙 관광비행이 유행이던데, 그것과 비슷한 느낌의 투어입니다.
비공정을 타고, 가만히 떠돌아다니고 있다 보면, 
나름 재미도 있고, 힐링도 됩니다. 





12. 자와이 주점(프론테라 204,156)
여기는 미혼자 캐릭만 이 경로를 통해 입장할 수 있습니다.
NPC '한솔로'에게 말을 걸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기혼자는 이 통로로 못들어가요. 

여기서, 이렇게 술을 계속 시키다보면, 내가 왜 이렇게
술을 많이 시키는지 이유를 입력할 수 있는 창이 하나 뜹니다.
나름대로의 어떤 '심리상담'의 기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13. 브라질리스 호텔(브라질리스 274,145)
여기도 나름 조용하고 편안한 곳입니다.
맘에 들어서 자주 왔었습니다.




14. 데와타 사원(데와타 63.191)
여기는 이국적인 느낌의 사원입니다.
스님들이랑 같이 기념사진 찍기 좋습니다.




15. 데와타 마을 주택들
여기도 사진찍기에 좋은 곳입니다.
이국적인 야자수 나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122.258)


(228,267)


(288,215)


(148,257)


페퍼투어 어떠셨나요('ㅅ'* )/ 더 좋은 투어로 찾아뵙겠습니다. ( *'ㅅ')♡('ㅅ'* )

Lv21 페퍼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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