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 제련 이벤트! 시세에 웁니다.

제련이벤트가 시작 됬네요
이건 드디어 낙원단 쉐도우를 벗을 기회다 싶어
15만원으로 광석상자 구입
만족은 하지만 설화 9셋에 맥시 들고 다니는 미케를 위해
설화 11셋을 꿈꿔봅니다.
첫 미케닉액스 11 가다가 펑!
역시 제련은 이벤트도 안되는구나 싶었는데
미케닉액스 설화갑 두개를 연달아 11띄우네요
기세를 몰아 토네이도 쉐도우 쉴드 10성공
드디어 30토네이도셋 완성 미케닉웨폰 쉐도우 10성공
연달아 목표치를 5개 성공 시키니
손까지 떨리고 더하믄 안될듯하여
한 이틀 쉬고 카타르 도전 펑!
스태프 도전 성공!!
다시 카타르 도전 성공!!
평생을 제련해보면서 이런적이 없는데..
성공한 템들 전부 부케들 줄 생각으로 만든거라.
팔생각이 없었는데 원채 찢어지게 가난한 삶에
싸게 나온템 몇개 샀고
그나마 남은 제니도 만만찮은 제련비에 거지가 되니
길크는 아직 낙원단이다 하며 카타르를 팔았습니다.
또 한 이틀 지나 도전!! 카타르 잉? 성공!
다시 카타르 실패!! 농축 오리 오링!! ㅠㅠ
설화 머플러 성공! 이제 부츠만 띄우면 마이스터는 끝이고
아돌 방어구만 성공하면 될듯하여
카타르는 다시 매각을 결정하고 시세를 보니
이틀 사이에 거의 반토막 나있네요..
제련으론 다시 없을.. 설화 성공 6개 실패 3개 쉐도우 성공 2
뭐 평생에 다시 없을 엄청난 성공인데.. 반토막난 시세에 저거 팔아 카드 몇개 사면 쌈짓돈 남는게 없네요 ㅠㅠ
설화 무기 인챈값 벌러 다시 뱀신 2층이나 들어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