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팻 친밀도 개선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만에 라그가 당겨 예전에 구비 해놓았던 보미 세팅으로 1렙부터 키워볼까 하니 성장 포션과 미로 쩔이란 게 생겼고 ㅜㅜ (젠장..비싸게 구비했는데) 오랜만에 재미있게 게임을 하던 중 스피드 제니, 확률 사건으로 준 프모를 받아 새로 키우는 중입니다.

각설하고

오늘 다 클라 제한 이야기가 서버 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라면 팻 친밀도 개선도 생각해 주셨으면 해서 이 글을 씁니다.

제가 예전부터 지갑 신공으로 절친 팻만 사서 놀았는데

이번에 직접 혜군을 만들어서 친밀도 올리는데 게임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아직 보통 절반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전 팔 물건이 없어 노점은 켜놓지 않지만 혜군 친밀도를 위해 출근하면서 이틀 정도 켜 놓았는데 올라가는 수치를 보곤 전기 요금과 노트북 보호를 위해 안 했습니다.

저 말고도 노점이 아닌 팻 친밀도를 위해서 출근 시 접속해놓거나 본 캐 사냥 시 다 클라로 접속해 놓으신 분들이 분명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사냥 시 현재 친밀도 상승의 10배를 올려주고 마을에선 올라가지도 않고 배고픔 게이지도 낮아지지 않으면 밥 안 줘서 인큐가 사라지는 불미스러운 일이 없어지고 저처럼 친밀도 때문에 접속 해놓거나, 다 클라로 접속해놓는 인원이 줄어들어 효과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ps:앞마당과 저렙 사냥터에 예전 A3 슈 키우는 거 마냥 오와 열 맞춰서 세워놓은 다 클라가 있을까 무섭긴 한데...

사냥터에서 가만히 서 있으면 친밀도 안 오르게 하면 해결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