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피닉스 마힘에 대한 생각+잡담

마힘 1은 주로 에너지 재생 가는 사람이 많은거 같은데, 체감이 잘되는건 공속 증가인거 같음. 다른 분들에게 이건 순전히 취향차이인지 궁금함.

마힘 2는 용사 공속 가긴 하는데, 우주모함 베이스에 군단병이나 정찰기 섞는 조합이면 피통 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어차피 딜은 용사 말구 기반 유닛이 넣는게 7, 8할은 될거라 생각이 드니...

마힘 3은 나 같은 경우엔 무조건 비용 감소 몰빵함. 원체 내가 최적화를 우선시 하다 보니 첫 우주모함 나오는 것도 8,9분 대임. 그 상태에선 시증 2개만으론 역부족이라 느껴져서 차라리 우관을 더 늘려 빨리 뽑는 것보단 많이 뽑는게 낫다고 여기고 있음. 꺼무위키에서는 우모 할거면 시증가라 카는데 개인적으론 글쎄?

여담. 개인적으로 피닉스를 구리다는 점엔 동의하지만 동시에 간절히 상향을 바라는 한 사람으로서 피닉스보단 데이비드 섬을 욕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데이비드 섬은 협동전의 DK 급이라 사령관 간의 빈부격차를 무지막지하게 벌려놓은 악당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