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금까지 본 대만 플레이 레전드

1. 인프라가 뭐에요?

대만 레이너들 중 일부(라고 하고 태반)은 인프라 개념이 없다. 배를 불릴때하고 짜낼때하고 구별을 아예 못하고 심한 경우엔 20분 멀티, 25분 궤도사령부 올라가는 꼴을 볼수있다. 병력? 20분까지 본진 최적화도 안되는데 제대로 나올리가 없음.

2. 알라라크 성애자

아몬이 낫에서 선재련소 가는 거 보고 업글 올리려나? 생각했더만 관문 3개 짓고 돌리지를 않는다. 파수병들이랑 동력기 쥐어짜서 3시-2시 밀때 알라라크는 혼자 6시쪽 밀려다가 딸피되서 빤쓰런하는것만 봄. 포션이라도 붙혔으면 걍 즐겜이라고 생각할텐데 2로공? 근데 2로공 지어놓고 뽑지를 않음. 광신자 소수 학살자 소수 교란기 소수로 진짜 카락스보다 병력유지 안되는 알라라크느 ㄴ처음봤다.

3. 집나간 아르타니스

죽밤에서 내가 자가라, 대만놈이 알타. 병력 구성만 봐도 알타는 폭풍함+고위기사+리버로 방어하기는 더 수월한 조합인데 밤에 존나 쳐나가서 자가라로 계속 병력 낭비하면서 막고있고 그렇게 낮이 되면 밤에 나갔던 알타애들 다썰려서 병력없음 ㅋ 병력 안늘어나서 보니까 일꾼들 다털린상태 ㅋㅋㅋㅋㅋ

대만애들 종특인지는 몰라도 게임 이상하게 하는애들 진짜 많다. 하다가 모르면 물어보기라도 하면 팁 주는 셈 치고 겜 터지든 안터지든간에 최대한 그 판 내엔 도와는 주는데 말을 해도 못알아쳐먹는다. 영어로 말하기 힘들면 핑이라도 찍어주면 한번이라도 보는데 본진이 죽이되도 밥이되도 핑 하나 못싸지르는 애들은 걍 컴퓨터 자판에서 손 때고 로우바둑이나 하러가는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