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안녕하세요 테라인 여러분 저는 초등학생 닉 쓴 사람이예요

테라 20대 때 시작해서 엄청 오래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지금은 40살이 됐지만 ㅎㅎ

다름이 아니라

옛날 그레이엄 시대 때부터 아이디 '벨'이라는 친구가 세상을 떠난지 다음 달이면 3년이 됩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고아원 길드였고요

어쨌든 그 친구가 고아원 모임도 자주갔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너무 그립고 보고 싶어서 주저리 주저리 써봅니다 그래도 재밌게 잘 지냈던 아이인데...

벨(최진아)이랑 그래도 잘 지냈던 친구들한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서 전합니다

진아 폰이 아이폰이라 풀지 못해서 장례식장에 어머니랑 친오빠 저밖에 못 왔어요 

그게 너무 지금도 한이 되고 아직도 미안한 마음이 크고 가슴이 아픕니다 

개인적으로 진아가 있는 곳= 추모공원 알고 싶으신 분은 연락 부탁 드립니다 

010 7193 3405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