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탈도 많고 문제도 많은 놈이 마나구슬인듯 하네요.
생명력체크하면서 마나체크까지 해야 하는 캐릭으로는 법사와 광전사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간혹 다른 캐릭도 마나를 필요하는 경우고 있긴 하죠.
모니터 왼쪽 상단의 파티원 피량과 마나량을 보면서 법사마나가 반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전 마나구슬을
만들지 않고 다른 행동(광기/힐/딜등)합니다.
근데 분명히 법사 마나량이 2/3정도 남아있고 한무리의 몹을 잡기위해선 마나가 남을것 같은데..마나구슬을
깔아달라고 요청하더라구요. 정확하게 말해서 앞으로 마나구슬 깔아달라는게 아니라 왜 안깔아주냐더군요.
이런때는 난감합니다.
계속 지켜보니 그 법사 몹잡고 다른 몹 잡으러 가기 전에 마나회복을 안하더군요
최소한 전투시작시 풀마나상태를 유지하는건 일정직업(광전사등)을 빼고나면 당연한거 아닌지요?
또 다른 경우는 마나량이 반정도이길래 보란듯이 마나구슬 2개를 깔아주는데 아이템만 먹고 마나구슬은 안먹고
그냥 달려가더군요.
몇번 그랬는데 안먹길래... 이법사는 마나구슬 안먹나? 아님 마나구슬 모르나?
안깔아줬습니다.
좀 지나니 왜 안깔아주냐고 하더군요..
으흠... 어의가 없어서 "네"하고 말았네요..
하도 이래라 저래라 말하는거 아니면 듣는거 귀찮고 짜증나 나서 이제는 파티플 스타일이 바껴져 버렸네요
일단 법사가 있다는 가정하에..
법사 광기 - 마나구슬 1개 - 근딜 광기 or 힐 or 딜 or 정화탄 이런 스타일로...
처음은 광기와 마나구슬 1개 깔아주고 시작합니다....
근데.... 도대체 마나구슬은 왜 있는걸까요?
마나구슬이 필요없는데 왜 있느냐고 물어보는거 아닙니다.
정령만이 엠물약 먹어가면서 마나구슬을 만들어 줘야 하는 것이 당연한걸로 인식되고
이렇게 하지 않으면 무능한걸로 인식되는게 조금은 이상한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정령은 거래소에서 엠약을 무더기로 사서 들고 다니면서 먹어가면서 마나구슬을 만들어야 하고
법사는 정령이 거래소에서 엠약을 무더기로 사서 들고 다니면서 먹어가면서 만들어준 마나구슬을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처럼 요구하고 먹는다는게 조금은 이해가 안네요
왜 법사는 엠약을 먹을 생각을 하지 않는지요?
분명히 엠약먹으시는 법사분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엠이 오링나면 틱되는 마나를 보면서 평타 때리고 정령을 씹어대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전투가 끝나면 고양이 쥐잡듯이 정령을 잡겠지요.
그리고 이런 테라인벤의 정령게시판에 와서 이런저런 사연을 시시콜콜적으면서 매도해 댈겁니다.
정말 이렇게는 물어보질 못하겠네요..
정령이 마나구슬 안깔아준다고 뭐라고 하기전에 거래소에서 엠약을 사본적이 있으며 그 엠약을 들고 다니면서
먹어본적 있냐고는 도저히 물어보지는 못하겠네요..
정령이 거래소에서 엠약을 무더기로 사서 들고다니면서 먹어가면서 만들어준 마나구슬을 먹으면서 고맙다고
표현해본적 있냐고 도저히 물어보지는 못하겠네요..
정령이 거래소에서 엠약을 무더기로 사서 들고다니면서 먹어가면서 만들어준 마나구슬을 먹으면서 에드날 걱정대신
에드날 정도로 극딜로 그 마나를 잘 썼는지 도저히 물어보질 못하겠네요..
정령과 사냥하면서 나온 마나물약 1개라도 사냥끝나고 거래로 아니면 우편으로 줘본적이 있는냐고는 도저히 물어
보질 못하겠네요..
정말 이런 분이 있다면 버튼만 누르면 뱉어내는 자판기처럼 마나구슬 아낌없이 드리고 싶네요..
솟아나는 못에 찔려 누으셔도 부활시켜 드리면서 죄송합니다라고 파티창에 적습니다.
다른곳에서 에드되어 그 몹에 밟혀 누으셔도 부활시켜 드리면서 죄송합니다라고 파티창에 적습니다.
어쩔수 없이 힐어글되어 내가 누워 다른분이 부활시켜주면 죄송합니다라고 파티창에 적습니다.
그리고 다른 누우신분 부활시켜 드리면서 죄송합니다라고 파티창에 적습니다.
순간적으로 파티원 피가 딸피가 되어 내 심장이 덜컥해서 힐~ 힐~ 힐~ 해서 만피 만들어지고
전투가 종료되면 죄송합니다라고 파티창에 적습니다.
하지만 이런게 당연하다고 당연시하고 자신이 지켜야할 것을 지키지 않으면서 정령에게 요구만 하는 사람에겐
글세요..... 어떻게 할순 없겠죠... 제캐릭 차단목록에 올리는 수 뿐이 없겠죠...
정말 주면 ?먹지도 않고 안주면 안준다고 ?랄하는거 ?럽고 아니?운 일을 저도 몇번 당하고 겜끄고 나와서 인벤보니
또 그런 이야기가 있어서 생각나는 김에 몇자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