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가 오픈베타를 시작한 1월 11일경인가? 그때부터 쭉~ 시작해서
말그대로 느긋느긋하게 키워서 39레벨이된 정령사 히나미르입니다.
처음시작할때는 테라피디아인가? 거기에서 각직업영상 소개글 보면서
'아흐.. 근접컨트롤은 자신없고,, 사제나 마법사나할까? 아? 정령사 뭔가 '독특한' 직업인것같네..'
하면서 키웠었죠.
수호의 정령배우기전엔 수호의정령이 이런줄도 몰랐고, 기대하고 기대했던 '타워형 공격소환수!' 라고 눈을 빛냈던
번개의 정령이 이런 정령일줄은 더더욱몰랐구요.
차차 키우면서 테라인벤에 가입을하고,
처음의 정령사게시판에는 각종정보들, 여러가지 푸념, 눈물짜게 만드는 글등등! 잘 살펴보며 플레이했어요.
사제 지팡이보고 우와,,한적도있고 힐을 왜 18레벨때배워 언제되 ㅠㅠ 한적도 있고.
근데 점차 키우다보니 테라인벤에서 벨런스에 관련된 각직업들의 전쟁(?)이 벌어지고.
처음에 서로 정보나누기도하고 푸념도하고 토닥도해주고..
[그때는 정령사가 꽤 힘들걸 각오한? 유저분들이 많이계셨어요.
저도 어는정도는 별 5개를 보고 하이브리드라는 그다지 인기는 없을것? 같아서 키웠었거든요 ㅎㅎ;;]
그랬는데 점차 지나니 사제분들의 사제상향 or 정령하향, 이건 괜찮아요 어찌됬든 정령사와 사제가 관련된문제니까
정령사 게시판에올라와도 문제가 그다지 되지않을 글이죠.
하지만, 별로 매너가 없는말투에. 정령사의 또는 정령사의 위치에대한 말이않되는 하향문의가 곁들여진 분들과
[예를들어 '회복탄'의 하향.삭제주장 이건 정령사가 파티에 끼게되는 기본 틀이라봐요. ]
[회복탄을 삭제하고 회복의 정기구슬로 커버하라는글은,, 솔직히 너무 어이가없었다.. 라는게 들어맞구요]
그리고 또 일부 정령사분들의 어느정도의 하향과 다른캐릭터의 상향을 받아들이지 않고
상향 또는 하향제의를 몰지각한 행동으로 바라보시는 일부 정령분들의 태도는 눈살을 찌푸리게했구요.
거기에 또 매너가 실종된 글들, 보는저도 기분이 나빠질 수 밖에 없더라구요.
[반말을 하지말아주세요~ 인터넷상이라도 반말이나 욕은 내용이 좋은글이라도 순식간에 저급하게하죠.]
결국 흐르고 흘러,
지금은 서로 까고 까이고,
정보를 나누고, 넋두리나 푸념, 벨런스에대한 조심스런 제의도 웃으며 받아줄 수 있는 각 직업게시판은 보이지 않고
서로 하향해야한다, 왜그러느냐, 욕과 비난 밖에 안보이는 게시판이됬네요.
오지 않으렵니다.
와도 신경을 그다지 주지 않으렵니다...
직업게시판이 직업게시판이아니라
그냥 채팅장이 되버렸네요.
비밀기지도 어렵게돌고 락온에도 헤매던 테라는 어디가고, 하향될까 가슴졸이고.
직업간에 불화밖에없는 게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