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올챙이적 ... 이라는 속담이 있죠..
저도 참 부끄러운게.. 저택, 사교도 심지어 사령이나 미궁등을 돌면서 좀 못하거나 하는분들 뒤따마까고 욕하고(물론 대놓고 면박주진 않습니다만..) 합니다만.. 참 사람이란게 지가 초보였을 적엔 생각도 못하고 좀 아는게 많아졌다고, 자기보다 좀 못해보이는 사람들 업신여기고 하게되는게.....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_-
물론 게임센스 쩌시고, 게임하기전에 공부하듯 캐릭특성 스킬 빠삭하게 파악해서 시작하는 일부 쩌는 유저들을 제외하곤..(근데 정말 있을까요-_-;;).. 대부분 초보때의 부끄러운 기억들 다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역시도 사제로 첨시작해서, 락온힐 개념이 안잡혀서, 첫 파티사냥인 바실리스크 파티에서 탱하던 검투님 포함 딜러분들 엄청나게 눕혔더랬죠 -_-;;
밤피르 돌땐 정령이 힐러인지도 몰랐었고... 만렙이 되서도 정령스킬이 정확히 어떤게 있는지도 몰랐고, 정령뿐아니라 타클래스에 어떤 스킬이 어떤효과를 가지고 있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해 자기스킬 조차 완벽하게 이해하고 썼다고 장담하긴 힘들거 같네요..
부캐 이거저거 만져보고, 다클래스 직업스킬도 이제좀 개념이 잡히고 이러다보니 아는게 많아지고, 플레이에서도 그런게 묻어나게 되더군요.. 당연히 뭐 저역시 선천적으로 게임센스가 타고나서 막 걍 대충 스킬한번 써보면 이스킬에 대한 세부데이터가 막 머리속에 팍팍 박히고, 바로바로 효과적인 사용법이 도출되고 그런 신컨유저는 아닌지라 ...
아래 밤피르 저택 발컨 정령사 이야기 나와서 쓰는겁니다..
밤피르 레벨... 26.. 빡세게 돌리면 하루면 올립니다.. 신규유저가 시행착오 겪으면서 서서히 한다해도 늦어도 이틀이면 충분하고, 라이트유저라 하루에 3~4시간이하도 버겨운 경우라해도 3~4일이면 달성하는 레벨입니다..
고작 게임 3~4일해서 뭘 얼마나 알까요..
마찬가지입니다.. 사교도.. 아니 사령... 아니.. 솔직히 만렙까지 ...
테라 만렙 빡세게 돌리면 한 2주정도면 충분해요.. 널널하게 잡아도 한달입니다..
한달동안 어지간히 하드코어하게 하지않는이상 자기 직업의 스킬 특성조차 이해하기 빡빡한 시간입니다..
자신보다 모자라보이는 사람 서툰 사람 보이면 친절하게 알려드리세요 뻣뻣하게 '아 거기선 그렇게 하심안되고 이래해야한다구요' 뭐 이렇게 말하지 마시구 말이죠..
뭐 사람에 따라선 자존심 때문에 모르는것도 아는척하기도하고, 친절하게 알려줘도 까칠하게 반응하는 분들도 있을 순 있습니다만..
무작정 못한다고 발컨이니 하며 까대기보단 한번쯤 너그럽게 배려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해보면 파티원 누구 발컨이라 짜증나네 이런 소리 함부로 하기 힘들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