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축복해제의 유무.
축복해제는 고위급 인던에서 엄청나게 중요하다.
축복해제는 미궁 쿠마스의 피채우기를 단숨에 무력화 시킬수 있고, 바라코스의 분노도 한방에 없애버린다.
쿠마스의 임프소환 끊기가 실패했을 시, 정령사는 중앙에가서 쿠마스에게 축복해제를 시전하고 스턴OR메즈를 먹인다.
그럼 끝. 사제는 임프 나오는데 달려가서 어떻게든 임프들의 발을 묶으려고 시도한다. 그 간지러운 데미지로..
아카샤에서도 아다노크나 샤르티의 자기버프를 없애서 공략시간을 엄청나게 단축시킨다.
아캬샤의 보스들은 피 리젠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이 자기버프를 없애지 못하면 기껏 깎아놓은게 피 리젠에 상쇄된다.
이 점은 던젼에서의 공략 효율성을 달라지게 하고,
축복해제가 없는 사제가 힐러로 참가하는 순간 파티의 난이도는 상승된다.
2. 탈출기의 유무.
정령사는 전 클래스간 가장 좋은 탈출기를 가지고 있다. 순식간의 상대의 시야와 위험지대에서 이탈한다.
거기에 문장박으면 25%확률로 쿨타임 초기화..
전장에서 아무리 템씹이 정령을 물어댄다해도 얼마든지 시간을 끌 수 있다.
하지만 사제는? 탈출기가 없다.
탈출기라 할수있는 기술이 있긴 하지만 아주 짧은 거리를 물러나는 수준이며,
물러나는 속도 역시 느리기 때문에 데미지는 고스란히 들어온다. 뒤로 점프할때 넉백까지 당하기도 한다.
미궁 바라코스에서의 경우로..
힐러가 정신없이 파티원 힐을 하는도중, 바라코스가 갑자기 힐러가 서있는곳에 원을 그리면..
정령사는 텔레포트로 생존이 가능하다. 허나 사제는? 아...하고 회색화면 보는 수밖에 없다.
이 점은 전장에서나 던젼에서나 힐러의 생존률 차이로 이어지며 곧 클래스의 난이도와도 귀결된다.
헌데 이상하게도 정령사는 별 5개에 사제는 별 4개이다. 사제도 별 5개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정령사는 할게 많아서 바쁘고, 사제는 살기위해 바쁘다.
3. 메즈기의 성능 차이.
정령사는 2인 락온에 즉시시전이다.
사제는 1인 락온에 시전시간이 2초이다.
이 차이는 PVP에서 두드러지는데...
정령사는 딜러 두명이 자신을 쫓는다해도 순식간에 무력화시키고 상황을 타계할 수 있는 반면,
사제는 한명이라도 재우려고 시도하다가 시전시간 도중 넉백이나 스턴, 경직이 된다면 캔슬되고 쿨만 돌아가버린다.
두 클래스간의 극심한 격차를 보여주는 좋은 예 중 하나.
4. 스턴기의 유무.
정령사에겐 섬광탄이라는 범위 스턴기술이 있다.
사제에겐 스턴기같은건 없다.
보스몹이든 적 플레이어든, 수차례 스턴을 넣을수 있다는건 엄청난 메리트가 있다.
이 점은 인던에서나 PVP에서나 다시한번 사제의 효율성 문제로 이어지게 된다.
5. 마나 회복 문제.
고위급 인던이 될수록 몹들의 데미지는 무식해지고, 로브계열은 스치기만 해도 죽을동 말동 하다.
이런 상황에서 사제의 장점인 높은 힐량 - 근접 범위힐인 치유의 바람은 활용하기 어려운 고난이도 기술이 되었다.
타이밍 보고 들어가서 쓰고 나오는식으로 할수도 있지만, 상당한 위험이 동반한다.
생존률 문제로 멀리서 락온힐로만 지원한다고 가정한다면, 정령사나 사제나 힐러로써의 힐량 차이는 거의 없다.
치유의 바람이 없다면 정령사가 사제에게 힐로써 꿇릴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는 소리다.
테라 공홈에 나온 컨셉인 "메인 힐러 사제 - 보조 힐러 정령사" 라는 설명이 무색해지는 이유.
서로 힐량은 비슷하다고 볼 때, 정령사의 파티원 마나 회복이 가져다주는 메리트는 엄청나다.
허나 사제에겐 파티원 마나회복 기술이 없다.
6. 기본적인 스탯 문제.
이건 그냥 넘어가도 될 문제같지만..
모든 기본 스탯은 정령사가 사제보다 우월하다.
사제가 정령사보다 나은 스탯은 오직 체력..하나뿐이다.
사제에겐 50기술인 수호자의 성역이 있기때문에 이 기본수치를 낮춘것일수도 있지만..
정령사가 몇 문장을 돌려서 정기 흡수에 투자한다면 맷집이 엄청나게 증가한다.
정기 흡수 시전 중엔 다운저항이 3배 증가하고 받는 데미지가 50%감소된다.
이 문장의 중요성은 천천히 밝혀지고 있는데, 아카샤에서의 랜덤어택을 버틸수 있게 해주고 전장에서 위급시에 이 기술을 사용해서 딜러들의 공격을 잠시간 견뎌낼수도 있다.
정령사의 또다른 생존기가 될수 있는것이다.
허나 사제에겐 기술에 문장을 투자하면 맷집이 올라가는 것이 없다.
7. 딜링 문제.
이것도 그냥 넘어가도 되는 점이라 보지만...
정령사는 기본적으로 딜링에 참여할수가 있다.
도트 중첩으로 나름대로 데미지를 뽑을수가 있기 때문.
정령사가 바쁜점이 바로 이것이다.
섬광에 도트까지 걸어주면서 전투걸리는데..느린속도로 힐에 구슬깔고 파티보조까지 신경써야하니 바쁜것이다.
그나마 사제는 딜링 면에서 아예 쓸모가 없기 때문에..평화상태를 유지하고 빠른 속도로 힐에만 신경쓸수있다.
하지만 이건 사제유저들의 지루함과 불만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편하기만 한것보다는 좀더 액티브한걸 원하는 유저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
사제가 정령보다 유일하게 나은점이 있다면...15분짜리 버프가 되겠다. 그냥 걸어놓으면 되거든.
결론을 내자면.......사제는 현재 정령에 비해 힐러로써의 별 메리트가 없는 절름발이 클래스다.
PVP에서도...100승의 용사가 아예 없다시피한 클래스는 사제가 유일하다.
만약 100승의 용사를 단 사제를 알고있다면 알려주길 바란다.
두 클래스가 서로 견제할수 있게 거의 동등한 위치라면 모르겠지만...현재로썬 효율성 면에서 정령사의 압승이다.
워낙에 힐러 개체수가 적다보니 사제가 파티취업이 안되는편은 아니지만...현 사제는 정령이 없을때의 대용품이다.
블루홀측에서 인지를 하고 있다고 발언했으니 뭔가 조치가 이루어질거라 보지만~글세다.
기약은 없다...
퍼온내용임. 본인도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며 진실임.
정령분들 솔직해집시다.
어젠부터 정돼지느님들이 반박하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