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렇게 시작햇습니다.
최초의 캐릭은 엘프에 사제였습니다.
비밀기지까지 많은 유저들과 체널이 무진장많앗던 오베시절이었죠..
3일 정도 키우는데 비밀기지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창기사가 좋은듯해서 창기사를 다시 키웠습니다.
아만 창기사..
찌르기 방막 저렙으로서 별로 흥취가 안생기더군요..6렙에서 바로 접었습니다.
캐릭삭제..
그담으로 엘린으로 정령사를 시작했습니다.
힐러면서도 솔플이 가능할듯해서죠..다른건 없었습니다.
저랩존에서 살랑 살랑햇습니다. 뭐 저랩존에서야 어느직업이든 공격력 대동소이합니다.
원딜에 그냥저냥할만햇습니다.
그런데 벌목꾼마을로가면서 부터 힘에 부치더군요..
그래도 그냥 꾸준히 키워봅니다.
밤피르언덕은 당시 누구나 그러하듯 많은 파티가 여기저기서 엉켜서 잡느라 정신없이 보냇습니다.
드디어 밤피르저택이라는 인던진입..
ㅎㅎㅎ
대부분 초행이라 무쟈게 죽엇습니다.
부족한 힐량으로 어글티면 도망다니면서 누운 팟원부활하다 죽으면 마을서 띠오고..
이게 뭔짓인가 싶더군요..
힐받으면 칼질하는 딜로들이 마냥부럽더군요.
마을 앞마당 몹조차 혼자잡기 불편한 힐러계..
그러나 무척 재미를 들었습니다. 해서 19일인가? 서슴치않고 3개월 정랙을 끊습니다.
오베가 끝날무렵 33랩으로 사막의 바람속에 있엇습니다.
이틀쉬었나요? 정식오픈후 여기저기서 이미 40대중후반으로 달려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대단한 사람들이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비슷하게 진행되더군요..해서 파티는 크게 부족함이 없엇습니다.
하지만 사제들이 우선되는 분위기는 여전하더군요..
사실 이상황은 50랩전까지 계속됩니다.
오로지 섬광탄과 크리한방으로 버팁니다.
거짓말 안하고
50찍고 바로 봉인시켰었습니다.
힐이 보잘것없어 구슬까기로 존재감을 알리려고 전부 모닥불갓에서 휴식할때 구슬까기로
막노동같은 시절이 너무 지겨웠기 때문입니다.
사제들은 잘모릅니다.
치바가 없어 구슬을 깐다는게 얼마나 번거롭고 고역인지...
사실요...구슬까기는 전 정령사들에게 가장큰 고역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만랩후 간간히 미궁에만 가봅니다..아카샤미션은 쉽지않더군요 미궁후 연속해서 진행하려는 분위가 아니였습니다.
글고 무엇보다 방어구가 1800정도는 맞춰야해서 더욱 힘들더군요..
아직 아캬샤입던 못햇습니다.
그렇게 하고싶지도 않고요..
해서 사제를 다시 꺼냇습니다.
................
신세계...
정말 그렇더군요..
락온힐로 두세번크릭해야 피를 채워주던 정령사 물론 랩이다르지만요..
26랩이되어 치바를 배우고나서 힐러가 이런거엿구나 하고 느낍니다.
마우스 왼쪽 해파리 오른쪽 속박 탈출기
q키 치바 e키 치빛 c키 자힐
거짓말안하고...게임중 챗팅 전화질 다 가능합니다.
정령사는 거의 불가능햇습니다.
지금도 미궁은 물론 누구나 힘들지만 소라팟도 딴짓하기 수월치 않습니다.
어째든 사제,,현재는 30입니다. 계속 키울예정입니다. 왜냐면 일종에 보험이죠..
렙업하는 길 충분히 숙지햇습니다.
비록 하드유저는 아니지만요..
언젠가는 사제가 메인힐러로서의 역할이 오는날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비록 지금 힐러로서 힐이 절대적이지 않은 작금의 현실속에 정령사가 반짝이고있지만
이는 정령사의 스킬이 사기여서가 아니라 테라의 시스템을 극복한 유저들의 문제입니다.
꽃게팟에는 종종 힐러자체가없습니다.
힐러는 장시간 플레이를 위하거나 일종에 보험역할정도의 구실밖에 못하고잇습니다.
전장도 안해보앗습니다.
정보를 보니 정령사가 사기니뭐니 가고싶지 않더군요.
그리고 전장이주는 의미가 캐릭간에 분쟁소지만 크게하는 요소가 되는것 같아서고
또 보상이 너무 저렴해서기도 합니다.
정령사 만랩키우며서 인장템과 광택급빛서리템으로 짬뽕으로 착용중이고요
창고엔 뭣에 사용될지모르는 온갓 광물과 정석 가죽 이따위로 한칸..
혹시라도 부케하면 강화목적으로 모아둔 렙제장비 한칸..
그리고 골드 1000만정도가 전재산입니다.
힐러들은 직주하다가 골드는 구경하기 어려운게 현실이고요..
특별히 장비맞추는것도 없어서 골드의 소용이 없더군요..
방어구 강화하나 안하나 한방이면 눕고..
공격력은 별무상관..무기도 그저 힐옵션 엠회복이 전부죠..
1달이 지나고 이제 부터 무엇을 어떻게 즐기면 가장 즐거울까 생각해봅니다.
해서
법사를 키워보앗습니다. 정말 편하더군요..솔찍히 정령사하다가 다른직업은 일단 편하다는 느낌이 가장 먼저입니다.
정령사 난이도가 별다성이라는건 사실 난이도가 아니라 분주함이 별다섯일것같습니다.
법사는 창기사가 모아주는 소형몹을 지옥의 불꽃인지 이것으로 한방하고 폭탄같은거 한방 던져 섬멸하는
그게 쾌감이있더군요..
광전 광전해서 도끼도 들어봤습니다.
중갑이라 붕대한번 안쓰고 휠차지로 돌리면 누워주는 몹들에게서 쾌감이있었습니다.
무사도 만들어봅니다.
듯밖에 회피가잇더군요..암튼 평타질하다가 회피하고 스킬공격하면 재미잇더군요..
법사 광전 무사 보면 정말 무기의 파괴력이 얼마나중요한지 알게됩니다.
그리고 방어력도 좋아야한다는걸 알게됩니다.
대단히 말초적인 자극이잇는 직업이더군요..
하지만 역시 컨트롤의 여부가 상당히 고민케하는 거도 사실입니다.
난이도는 평이하지만 사실은 커트롤여부에따라 능력차이가 상당히 존재할수잇는 직군이 딜러더군요..
검투사.....
역시 손대기 어려운 직업...이건뭐...공격력이 변변킬하나 방어력이 변변하길하나..
정말 한마디로 반복퀘팟에는 어울리지 않더군요..
정령사보다 2배는 더 피곤해엿습니다.
나름대로 전부해보앗습니다
삭제한 궁수까지 전부 8개직업을요..
요약하자면요..
먼저 창기사...상급노가다입니다.
선택이 잘되서 늘 파티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재미가 너무없습니다.
같은 탱커..검투사...솔플전형같은 이상한 직업..고된..하지만 스릴이잇어
유니크한 성격이면 택할만한것같습니다..저는 너무 피곤하더군요..외롭고..
근딜..광전 무사 골드소비가 상당하고 그래야만족도가 높아질듯한 그러나 상당한 쾌감을 줄만한
테라의 꽃같은 직업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원딜...궁수나 법사...사실 따분한 직업입니다. 크게 바쁘지 않습니다. 물론 바쁘면 바쁜만큼
파티에 역할이 크지만 유저입장에서는 원딜의 전형상 상대적으로 한가할수있더군요..
전장에서는 궁수가 빛을 보겟지만 일반 사냥시 재미잇는가에대해 물음표을 줍니다.
끝으로 힐러..
사제..현재까지 미궁,아갸샤을 제외한다면 이전 어느곳에서도 원딜못잖은 한가로움이 보장된 직업입니다.
정령사..역시 사제처럼 힐러지만 사제보단 분주해야 먹고삽니다. 난이도가 아니라 분주함이 정령사의 특징입니다.
물론 헬팟이라면 8개모든 직업이 전부 힘든게 사실이고요..
숙련팟이라면을 전제한다면....
창기사나 검투사가 가장 피로도가 높을듯합니다.
근딜역시 상당히 컨트롤에 신경쓰입니다.
원딜은 근딜에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한가롭습니다.
힐러..역시 한가롭습니다.. 다만 정령사는 사제보다 상대적으로 조금 바쁩니다.
제가 다시 시작한다면 한달반정도의 경험을 토대로..선택하렵니다.
장시간 플레이가 가능하다면...
탱커는 피하시길..피로도가 심합니다. 그리고 만족도가 덜합니다.
힐러를 택하신다면 사제를 권장합니다.
정령사도 창기사나 검투사처럼 피로도가 심합니다. 장시간하기 힘듭니다 상대적으로요..
그냥 즐기면되는것 아닐까요?
너프 상향 이따위는 정말 그닥 흥미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