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를 맞이한 디즈니는 리자드 내전에서 단단한 면모를 보여주며 멍킥의 강력한 퀸블석단 부대한테도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며 힘을 과시하며 즐겁게 게임을 하고있는데 자연감소된 접히는 인원들로인하여 인원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버티는 쟁을 하면서 잘싸웠으나 이어진 패배로 길드내 분위기는 쇠퇴하였고 빡쟁러들은 강제하지않는 쟁참여율에 불만이 쌓이기시작하였으며 결국은 빡쟁러들의 탈퇴로 디즈니는 제2의 위기를 맞이하는데 마침 비슷한위기로 분위기가 쇠퇴하였던 왔니와의 합병을 통하여 기사회생을 하게되는데 그동안 사람관리에 지친 슬린이는 길마직을 내려놓고 프응에게 관리를 맡기고 잘지내는듯 싶었으나 결이 맞지않은 운영으로 결국 구디즈니인원들은 탈퇴하여 깡총으로 활동을 하며 즐겁게 놀며 지내고 있는데 갑작스런 CC와의 합병각에 흔쾌히 수락하고 세계대전을 앞두고 킥연합에 다시금 합류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