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전사 ,궁수, 마법사, 클레릭 직업군 전부 성격이 "다릅니다"
현재까지는 "딜러"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기때문에 딜러 기준으로 이야기 하고있지만.
전사는 광역공격비율을 기본으로 정통적인 탱커, 근거리 딜러, 풀딩 홀더 등등 역할을 수행가능.
거기서 나올수있는 최고의 광역 근딜조합이 "소하하하펠도도" 같은 직업이고
도도는 "근접"이고 사이클론 캔슬 이라는 "패널티"를 안고 그만큼 광역 폭딜을 뽑아낼수있음.
마법사 계열은 "원거리 광역 마법공격, 보조" 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보조적인 측면 즉 공격적인 강화버프 측면에선 클레릭보다 위자드계열이 더 좋습니다
쏘마터지,링커,크로노멘서,크리오맨서,같은 "보조형"직업 트리도 존재하고.
순수딜러는 위자드,파이로,엘리,워록뿐입니다.
페더폿이나 소서러등등은 순수딜러라기보다는 유틸딜러 측면이 강하고요.
위자드 애초 성격이 강력한 한방 원거리공격. 즉 파티원이 앞에서 버텨주는동안 주력광역딜을 하는 역할임.
그러기 때문에 위엘이 초중반 강력하게 쓸고다니는것도 이해가 되는거임.
다만 "강력한 원거리 광역 폭딜" 이기 때문에 당연히 솔플로 모든걸 해결한다면 오버파워.
아처계열은 대부분이 원거리"딜러" 계열입니다.
탱커형이나 풀링 버퍼, cc 대부분 타 직업군에 비해 부족하고,
위에 말한 전사의 도도계열이나 위자드의 위엘 계열과는 다르게.
광역딜이 아닌 적은개체를 공격하는 스킬이 많이 포진됨. (단일특화가 절대 아님)
대부분이 원거리 공격이기때문에 방어적인 패널티도 적고,
"미사일패널티"에 대해 아처들이 불만을 이야기 하지만, 마법의 "속성상성"과 대비되는 부분 이라고 생각함.
즉 전사의 도도는 "패널티"를 안고 근접해서 폭딜을 넣는 직업이고,
마법사는 "광역딜러"로써 순간 폭딜,혹은 지속딜로 몹들을 양념하고.
아처는 단일 혹은 적은 개체를 연속공격하여 강한 지속딜로 몹들을 쓸어나간다. 라는 개념이 있어야됨.
근데 지금은 사냥터면에서 그런 파티플레이보다는 솔로플레잉이 가능하도록 설계(200이전)됬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겠지만. 기본적인 역할이 다름.
적은개체에 대한 폭딜,지속딜 부분이 다른 직업에 밀려서 경쟁력이 적기 때문임.
도도,위엘,딜레릭에 경쟁력이 없다. 라는거임
그러기 떄문에 직업군 밸런스에 있어서.
아처는 전사와 마법사에 비해 더 존재감을 부각시킬만한 패치가 필요하다. 라는거지.
도도나 위엘 처럼 "제일 강해야돼" 라는게 아니고.
기본 상식적인 개념에서의 역할수행을 확실히 하고싶어. 라고 말하고 있는게 아처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