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리네] 솔장갑 젝스페로우 해결됐습니다.

사건 요약 

동생에게 솔미키 가죽장갑(6강 풀포텐)을 주려고 접했으나

동생과 친선 중이던 '젝스페로우' 와 캐릭터가 겹쳐 줘야할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장갑을 넘겼습니다.

귓속말로 '장갑을 돌려줄것이다'라며 안심시켰지만 

결국 젝스페로우는 결국 30분동안 동생과 저를 희망고문하며 우롱하고 희롱 한 뒤에 

결국 접을 끊으며 장갑을 돌려주지않고 접속을 종료했습니다.

사건 경과

동생(흙먹는강아지)에게 장갑을 주려고 하던 중 젝스페로우와 친선 대결 중이라 캐릭터가 겹쳐

젝스페로우에게 장갑을 넘김

이러던 와중 '젝스페로우'에게서 귓속말을 받습니다.

그런 이후 갑자기 친선대결로 본인을 이기면 돌려준다고 합니다.

결국 제 동생이 승리하자 갑자기 5축을 요구하게 됩니다. 충분히 받아들일만한 금액이었죠

그리고 대화를 시도합니다.

그래서 바로 지급하고 돌려받으려고했으나 남아있던 거래횟수가 아까의 거래로 0이되어 지인을 불렀습니다.

결국 30분 내내 친선 이기면 돌려준다는 식으로 사람 희망고문하시더니 5축 요구하셔서 준비했는데 

면전에서 접속을 끊어버리시네요

애초에 사건의 발단은 제가 트레이드할 때 팀명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아이템을 넘긴 것이 1차적 잘못입니다.

하지만

저에게 아이템을 돌려준다고 굳이 귓속말로 이야기하고 

본인 장비가 훨씬 우월한대도 불구하고 제 동생에게 굳이 자신을 3판 2선승으로 이기면 아이템을 돌려준다는 식으로

희롱하고 우롱한 것에 대해서는 도저히 용서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저야 그냥 장비 하나 날렸다고 생각하면 그만인데 

왜 제가 이런 사람 때문에 동생한테 자기가 마을에서 친선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거라고

사과하는 전화를 받아야할까요? 제 동생은 엄연히 피해자인데

어차피 먹튀할거라면 그냥 돌려준다는 귓도 30분 동안 희롱하는 일도 없이

조용히 갔다면 제 실수로 받아들이고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려 했습니다만,

아이템을 돌려주지않는 것도 모자라서 고의적으로 저희를 약올리고 접속 종료해버리는 인성은

무엇일까요?

'젝스페로우' 이 분 보시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선한 척 하면서 사람 통수치는 분이네요

도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용 추가

사건 당사자 젝스페로우님과 연락이 됐습니다.

그 간 일에 대해서 전부 사과 받았고

동생과 저에 대한 일로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장비도 돌려 받았습니다.

서로 잘 지내기로 했고 잘 해결됐습니다.

앞으로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사사게에 글을 올리는 일 없이

축석길만 밟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평화롭고 아름다운 

트우새가 됐으면합니다.

트우새 붐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