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자를 파며 도개교를 짓고 성벽을 둘렀을때
이성벽이 마을을 지켜주니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적이 느끼는 그 부담감은 배로 증가하겠지요.
성벽의 여러형태가 있고, 어떻게 짓느냐에 따라
모양이 달리지니 예쁘게 지어볼수 있습니다.
물론 하루아침에 이걸 만들수는 없습니다.
함께 일하고, 적과 교전하며 자원을 잘 쟁취해야겠지요.
[숨이 멎을듯한 전쟁]
마운트엔 블레이드의 전투가
광활한 오픈월드 대지에서 펼쳐집니다.
개개인의 콘트롤 능력, 장비의 퀄리티, 게임의 이해도
각종 상성의 병과, 지휘관의 지휘능력, 상황판단
많은것들이 수십 크게는 백여명이 필드에서 전멸하거나
죽거나 하는것이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손 많이 타는게임을 좋아하거든요
손이 많이타서 1: 3으로 이기는사람들도 있고
게임의 이해도에 따라 많이 갈리기도 합니다.
템좋다고 고티어라고 무조건 이기는것이 아니기에
협동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자유도 높은 길드]
Life is feudal: MMO 의 길드는 틀에 박혀있지 않습니다.
왕의 기사도를 지키는 롤플레잉을 하는길드도 있으며
중앙 집권제 처럼 한군주의 모든명령을 받는길드도 있고
마을단위로 서로 키워주며 필요한것들을 챙겨주거나
함께 친목을 다지는 길드도있고
힘들지만 1인이 마을을 조성하는길드도있고
성향들도 다 다릅니다.
게임내에 롤플레이, 거래, 공동생산 공동분배기타등등
유저들이 취할수 있는 모든 길드형태를 지원해주네요
마치 레고를 주고 만들어가는 느낌이라 할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