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추억의 게임 다크에덴 해볼까 합니다.

 2021년 하반기를 맞아 다크에덴 (PC) 이 준비하는 업데이트 중에

가장 핵심이 되는 업데이트로 눈 등급 레어 스킬 업데이트가 있는데.

슬레이어, 아우스터즈, 뱀파이어 3개 종족을 대상으로 눈 등급 레어스킬이 7월 업데이트 됐습니다. 슬레이어 같은 경우 

5종의 스킬이 추가되어 복귀할때, 슬레이어로 플레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슬레이어 종족은 숫자만 따졌을 땐 5종이 추가 되면서 가장 많은 수혜를 받은 모습으로 도-에이션트 블레이드, 검- 쉴드 프레셔, 총-차르 봄바, 힐-디바인 샤이어, 인챈트-오라 워터풀을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 직업 중 가장 높은 체력과 압도적인 초반 공격력으로 입문 직업으로도 좋은 도슬의 에이션트 블레이드는 고대의 가디언의 힘을 빌려 거대의 무기를 소환하고, 소환된 무기가 전방을 공격하여 광역딜을 입히는 강력한 기술입니다. 공격력에 특화된 도슬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 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쉴드 프레셔와 같은 경우 거대한 방패를 소환하고 소환된 방패를 선택한 지역에 낙하하여 딜링을 하는 스킬인데요. 마방이 높다는 것 이외에는 애매한 검슬의 활로가 될 수 있을지 여부가 궁금하네요.

총슬도 인기 있는 직업으로 , 새롭게 배울 수 있는 차르봄바는 대인전 특화의 총슬 특징을 넘어 pve 컨텐츠에도 여러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힐슬의 디바인 샤이어는 공격과 힐을 동시에 하는 만능형으로 계수가 어떻게 되는가에 따라 pk 활약여부가 가려질 것으로 보이며, 인첸같은 경우는 과거의 너프를 오라 워터플로 극복할 수 있을 지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뱀파이어 종족에는 전투- 블러디 봄 마법-커즈 그레이브야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신규 유저가 쓰기 좋은 전뱀의 블러디 봄은 적에게 흡수되는 피의 웅덩이를 생성, 흡수된 피는 속도를 느리게 해 체내에서 폭발하여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며, 인뱀의 커즈 그레이브야드는 안개지역을 생성하여 저주 받은 묘지를 소환, 적에게 장판딜을 입힐 수가 있습니다.

이중 블러디 봄 같은 경우 적의 이속을 감소시키는 디버프cc라 여러 활용도를 지닐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수스터즈에는 전투- 차크람 나이프, 불-샐러맨더, 물-아이스 니들, 대지 -퓨리 오브 어쓰가 추가되었습니다. 전투 아우의 차크람 나이프는 바람 정령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이동하여 만나는 적을 공격 후 자신의 주변에 차크람을 뿌려 추가 공격을 하고, 불 아우의 샐러맨더는 불의 정령 샐러맨드를 소환해서 바닥에 착지한 뒤 폭발하여 강력한 피해를 입힙니다.

물 아우의 아이스 니들은 얼음 정령의 힘을 빌려 고드름을 생성, 적을 꿰뚫고, 대지 아우의 퓨리오브어쓰는 대지 정령의 힘을 빌려 해당 지역에 지진을 일으켜 날카로운 돌부리가 솟아나 데미지를 입히는 광역기입니다.

슬레이어, 뱀파이어와 마찬가지로 각 계열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형식의 스킬의 추가로 직업간 상성이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