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후기입니다

플스5로 돌려본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후기입니다

위는 남주, 밑은 여주입니다

참고로 여주는 가시나무라고 다른 사람이 여주의 손에 몸을 대면 충격과 고통을 입는데

남주가 감각을 느끼지 못 해서 유일하게 여주의 몸에 손을 댈 수 있습니다

스토리 진행 시 일반적인 게임 화면 진행과

이런 컷신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기도 하고

여주의 비주얼이 워낙 괜찮아서...

이미 스팀으로 돌리는 유저들 중에서는 개조 버전(?) 까지 나왔더라고요

전투는 살짝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컨트롤적인 요소가 좋아서 저는 꽤 만족하는 중입니다

간단하다면 간단하다고도 할 수 있기도 한데

가면 갈 수록 다양한 전투 방식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시스템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의상실에서 옷을 갈아입은 여주의 모습입니다

가면 갈수록 뭔가 썸타는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배경 스토리를 약간 더 풀어서 얘기해보자면 레나와 다나라는 세력이 있고

다나는 레나에게 지배당하고 있습니다

남주는 다나의 해방을 위해 싸우고 있고, 여주는 레나의 인물이지만

모종의 이유로 쫓기고 있습니다

일단 스토리 위주로 감상하면서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플레이 타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초중반이라 자세한 설명이 부족할 수도 있는데

추후 클리어 하고 리뷰를 한 번 더 쓸 수 있으면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