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디셈버 UBT후기

언디셈버 UBT 시작해서 플레이하는데

확실히 몰려오는 적들을 사냥하는 재미도 있지만

아이템 파밍하는 게 진짜 재밌는거 같음요

나름 드랍율도 괜찮은거 같고

물약은 처음부터 자동 시스템이라

잡화점에서 사거나 파밍, 또는 퀘스트로 얻기만하면 그만이라

물약 수량만 체크하면되지 체력이나 마나 관리는 잊으면서 플레이하게 만듬요

물론 이게 좋은 의미로는 간편하다지만 나쁜 의미로는 체력 생각안하고 플레이하다간 쉽게 죽는다는 이야기겠죠...

그렇다고 적이 너무 강하다고 빨리 죽거나 그러진 않음요

아직까지 제가 안죽은 거 보면...

장비는 어떤 장비냐에 따라 올려주는 수치도 다르고

아무리 같은 장비라도 인챈트의 개수가 다르기도해서

이건 플레이어의 자율적 선택이라 보면 됩니다

참고로 스킬이나 캐릭터 특성 같은 것도

언제나 초기화 되고 바꿀 수 있음요

이게 어느정도 게임머니나 캐시가 든다면 억울할지도 몰랐는데

전부다 어떠한 수수료 없이 무료로 언제든 바꿀 수 있다는 게 매력인거 같음요

룬은 최대한 많이 보유했다가 상황에 따라서 바꾸는 것도 괜찮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