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3.0 후반부 업데이트가 2월 5일 적용되었습니다.
더 헤르타에 이어 많은 개척자들이 기다려온 신규 캐릭터 아글라이아도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타레일 최초의 기억 운명의 길을 가진 캐릭터인 만큼, 독특한 전투 스타일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신규 캐릭터 아글라이아와 소개와 파티 구성팁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아글라이아는 번개 속성을 가지고 있는 기억 운명의 길을 걷는 5성 캐릭터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기억 정령’ 시스템을 활용한 독특한 전투 스타일인데요.
전투에서는 소환물인 '의상공’과 협력하여 전투 플레이를 펼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공격 횟수가 늘어날수록 속도가 증가하고, 속도가 빠를수록 더 강한 피해를 입히는 특성 입니다.
덕분에 빠른 속도와 연계 공격을 극대화하는 운용이 핵심이 됩니다.
아글라이아의 일반 공격 ‘정곡을 찌르는 달콤함’은 단일 적에게 번개 속성 피해를 가하며,
전투 스킬 ‘높이 들어라, 숭고한 이름’은 의상공을 즉시 소환하거나,
이미 존재할 경우 HP를 회복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대부분의 전투가 춤을 추듯이 공격을 하기 때문에 캐릭터가 더욱 아름답게 보이고 합니다.
필살기 ‘춤추자, 운명의 의상공이여’는 기억 정령을 소환하거나,
기존에 소환된 의상공의 HP를 최대치까지 회복시킨 후 즉시 행동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이때 아글라이아는 ‘지고의 자태’ 상태에 돌입하여 강화된 일반 공격을 사용할 수 있지만,
전투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결국 아글라이아는 속도를 높이며 공격을 지속하는 스타일의 캐릭터로, 이를 최대한 살려주는 세팅이 중요합니다.
추천 유물 세트는 최대한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세팅이 필요 합니다.
개선가를 울리는 영웅은 4개를 착용하게 되면 기억 정령이 필드에 존재 할 경우 속도가 6% 증가하고,
장착한 캐릭터의 기억 정령이 공격 시 장착한 캐릭터와 기억 정령의 치명타 피해가 30% 증가하기 때문에
영웅(4) + 낙원(2로) 조합하는걸 추천 합니다.
아글라이아의 강점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춤추자, 운명의 의상공이여’*를 통해
지고의 자태 상태에 진입한 후 빠르게 공격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러나 필살기 사용에 350의 높은 에너지 코스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선데이, 곽향처럼 에너지를 지원할 수 있는 캐릭터와 함께 운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래서 곽로향 파티로 운영하는걸 추천 합니다.
추천 광추는 아글라이아와 함께 픽업 하는 전용 광추 ‘시간을 황금으로 엮어’ 입니다.
속도가 증가할수록 치명 피해와 일반 공격 피해가 증가하는 옵션을 갖추고 있어,
아글라이아의 전투 스타일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집니다.
그 외에도 ‘땀은 많이, 눈물은 적게’가 있는데 치명 확률 증가 및 가하는 피해 증가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치명타 기반 세팅이 중요한 아글라이아와 뛰어난 시너지를 발휘하게 됩니다.
현재 3.0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접속만 해도 별의 궤도 전용 티켓 10장 + 변수 주사위 1개 지급를 받는 미미의 선물
7일 누적 로그인시 별의 궤도 전용 티켓 10장을 얻을 수 있는 별의 선물 이벤트도 진행 중 입니다.
새로운 행성 앰포리어스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 만큼,
지금이 스타레일을 시작하거나 복귀하기에 가장 좋은 기회 입니다.
놓치지 말고 여정을 함께 떠나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