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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출시 온라인 게임 모음

분다
댓글: 15 개
조회: 19033
추천: 19
2013-10-07 18:18:58

단풍이 물들기도전에 2013년을 준비하던 게임들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계절입니다.

할한한 게임들을 찾고있는 많은 게이머들은 과연 이번에는 정착할만한 게임을 찾을수 있을까요

2013 가을맞이 게임 대방출!!

이미 9월 출시한 에오스, 라프, 데빌리언 그리고 최근 오픈한 오디션 부터..

10월 출시를 앞두고있는 아스타, 다크폴,아크로드2, 코어마스터즈

그리고 10월 CBT로 첫 선을 보이는 검은사막, 하스스톤까지..

깔건까고 칭찬할껀 칭찬해보는 리뷰!!

 

잃어버린 당신의 mmorpg를 위해! 에오스!

 

 

오픈당시 pc방 점주들에게 1000골쿠폰을 나눠줌으로써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게임.

그 당시 1000금이면 와우로 얼마정도의 가치다 몇 백 만원의 가치다 등등 말많았지만

지금의 1000골 가치는 많은 유저들이 예상한 수준은 아닌듯한..(잘못한 일이지만 잘넘어갔다고 보는정도)

 

게임에대한 호불호도 갈리는편.

1234게임(타겟팅게임), 신경을 아주 많이 쓴 인던구성, 탬팔이, 보석작 등...

 

초반 유저몰이는 대체로 성공한 수준이지만..

사실 이 부분의 대다수가 장기유저가아닌 치킨족으로 보여지는지라..

 

국내 게임들은 초반 오픈하고 치킨값 벌려는 유저들이 너무많아서.. 이유저들 빠지고나야 진짜 승부..

국내 유저의 50%정도의 생각은 탬팔아서 돈 벌어서 매일 치킨벌 수 있어야 좋은 게임이니..

유독 올해 오픈한 게임들이 치킨팔이가 안되던터라..에오스는 치킨족들이 모두 모였다고 해야하나..

 

장기적으로 20위권 안에 안착을 할지는 하반기에 나오는 게임들이 좀 나온 11월은되야 알 수 있을듯..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0위권 안착 할만한 게임은 아닌지라 생각되기에..)

 

캐쉬정책적인 부분은 던스, 크리티카와 비교시에는 조금 과하지만 뭐 요정도 까지는 유저들이 용납하는 수준이랄까..

뭐, 물론 케쉬 전혀 안쓰고도 게임하는데 큰 지장이있는건 아니지만..

 

한줄평: 와우에서 느끼던 인던향수는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전부일지도..

 

 

액션잡는 새로운 액션 라프!!

 

  

중국산 타겟팅 MMORPG의 모든것이 들어가있는..

고두림 홍보에 열을올리고있는 게임!!

 

게임속으로 들어가서 간단하게 살펴본다면..

우선 논타겟팅이긴하지만.. 음 뭔가 전투시 모션이나 타격감이 조잡한 느낌이랄까..

시작하면 하루종일 뛰어다님...마을 이동 속도만은 이 게임이 최고!

컨텐츠가 부족하다구요? 라프에서는 그럴 일이 없습니다. 미니게임으로 만들수있는 모든 미니게임류를 총 집합..

(설마 MMO에서 미니게임으로 축구를 할줄이야..)

강화, 탈것, 스텟 뻥튀기가 들어있는 아바타 등 당신이 생각하던 중국산 게임의 그 모든것이 들어있습니다.

 

필자는 사실 특정 여성연예인 옷벗기기를 홍보용으로 내놓는 게임 자체를 싫어하는편.

뭐 그리 홍보해서 성공한 게임도 없는듯하기에.. 프린세스메이커 홍보모델로 이런 홍보방식이면 이해하지만..

(이건 아청법에걸려서 안되겠군요..)

 

마무리는 그래도 많은 유저분들이 보고싶어할 영상으로!!

 

한줄평: 중국산 논타겟팅 MMORPG를 알고 싶다면.. 아참, 고두림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무조건 홈페이지로..

 

 

전세계1천800만유저의 위엄 드라켄상

 

단순명료하게 정리하자면..

웹게임, 모든거래가 불가능한게임, 해외에서 어마어마한 캐쉬겜으로 악명높은 게임, PVP섭에서는 양학이 생활인게임,

디아블로와 비슷한 재미가 있는게임, 탬을 감정하는데 감정서가 필요한 게임,.등..

 

해외에서 확실히 성공한 게임임은 누구나 다 알만하니 그 설명은 뒤로하고..

국내에서의 서비스는 어떠한가를 살펴보면 확실히 돈 독오른 캐쉬게임은 아니라 라고 설명하고싶습니다.

 

오히려 캐쉬(?)전혀 안하도고 수급이 모두 가능하긴합니다.

아이템감정 '진실의크리스탈' 이라는 감정아이템이 필요한데.. 이걸 해외섭은 캐쉬탬으로만 구매가 가능하지만..

국내섭의경우 게임머니로 구매가가능하기에.. 기타 보석, 게임캐쉬등도 모두 드랍이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캐쉬겜이라는 인식이 강한가?

저랩부터 성장을 하면서 랩업을하면 랩업을 할때마다 특정 캐쉬세트탬 판매 창이뜨죠..

이런 모든 캐쉬세트탬을 그냥 지나가도 30랩이되고 하면 앵벌로만 풀탬을 맞추는게 어려운일이 아니지만..

게임에대한 정보가 없는 유저들이 여기에 낚이기 시작하면.. 말그대로 끝도없는 캐쉬게임이되버리는..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건, 캐쉬질 없이도 충분히 재미있게 할수 있는 게임이라는 겁니다.

단, 국내유저들이 크게 신경쓰는 컨텐츠부족부분은 문제가 있습니다.

PVP섭이든 PVE섭이든... 사냥. PK, 전장을 제외한 다른 컨텐츠는 없습니다.

길드도 그냥 아주 단순한 커뮤니티 기능만이 전부..

 

무엇보다 치킨유저가 전혀 없는 게임이라 유저수가 눈에띄게 적다고 해야할까요?

게임에 시간들여서 성장하고 탬맞추고의 기본적인 즐거움은잇지만..

탬을 먹고 팔고 장사하고 돈을벌고.. 우리나라식 방식에 벗어나는 게임인지라..

NHN엔터도 이걸아는건지.. 네이버 메인광고등은 전혀안하고 인벤,각종 커뮤니티사이트 위주로만 광고하는 느낌입니다.

 

한줄평: 해외섭만큼 캐쉬질이 과한건 절대아니다. 단, 국내 오픈베타 유저 정서에 너무 안맞을뿐..

 

 

다시한번 날아오를수잇을까? 월드인오디션!!

 

 

오디션.. 특별한 수식어가 없어도..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알수 있는 타이틀..

문제는 과연 2013년에도 게임성이 먹힐 수 있는 시장인지가 가장큰 문제로 보여집니다.

오디션이 처음나온 2004년이라면 컴퓨터 앞에서 음악을들으며 사람들과 체팅을하고 커뮤니티를 즐기며 춤을추고..

뭐 다 가능한 이야기겠지만요..

 

음악으르 들을수 있는 컨텐츠는 방대하고.. 커뮤니티를할 공간도 많고..

특히 스마트폰으로 캐쥬얼게임 시장이 대체되고 있는 시점이 확실해 보이기에..

 

번외로 한빛소프트도 참 안타깝긴하네요..

스타,디아2,워크3.. 3대 패키지 게임시장을 장악하던 90년대후반 20년대초 국내 최대 게임사이였지만..

탄트라가 흥행문제로 참패.. 김학규사단의 야심작 그라나도에스파다의 실패..헬게이트런던의 빌로퍼 먹튀사건...

그리고 결국 오디션 개발사에 인수합병...

 

김학규사단의 IMC게임즈에서 울프나이츠라는 MMO를 개발중인것으로 일부 공개를한것으로보아

조만간 만날수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한줄평: 오디션으로 한빛소프트를 살줄이야.. 세상사 모르는일.. 다시 부흥의 한빛이 될수 있을까?

 

 

아스타온라인 10월11일 사전오픈2일/10월16일 오픈베타

 

 

2차클베가 끝나고 생각보다 빠른시간에 NHN에서 또 신작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NHN하반기 라인업중 데빌리언>아스타>드라켄상>에오스 순서의 기대치이긴 했습니다만..

 

논란의중심. 단련시스템이 아주 조금 개편되서 나오는듯한데.. 양날의 검인건 확실하지만 우선 나온후 판단해야하니.

기타, 필드보스 길드시스템, 투기장, 현상금사냥꾼, 낚시 등 컨텐츠는 나름 많이 준비한듯하고..

2차클베를 해본 느낌으로는 '최근한 게임중 이보다 길드시스템이 중요한 게임이있었나?'

 

예상하기로는 초반유저는 어마어마하게 많을듯..

에오스의 탬팔이가 막히면서 에오스 오베족의 유입, 단련시스템으로 오픈베타 오베족들이 대거 몰릴것으로 예상..

첫날 처분하고 아크로드라는 신도시로 떠나는 치킨집사장님들과 남아서 오래동안 치킨집을운영할 사장님들..

그리고, 강해지기 위한 단련과 강화등에 투자를 하는손님들이 북적거릴 것으로 예상.

 

  

한줄평: 해야할건 많고 골드는부족하고.. 길드는 더더욱 들어야하고..

아크로드2 10월17일 오픈베타

 

 

우선 웹젠이라는 회사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무에서 유를'뮤 신화를 창조한 회사..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넥슨,NC와 견줄만 했던 그회사..

한때나마 시가 총액이 NC를 뛰어 넘던 그회사...

 

과거는 과거이고 문제는 현 상황이 애매하게 보인다는 점입니다.

우선 대다수의 유저가 알고있는점. '웹젠은 한게임의 자회사이다?' 대충은 맞습니다.

NHN에서 게임라인업 강화를 위해 오래전에 웹젠의 지분을 인수했고 지금은 NHN에서 NHN엔터로 그 주식이 넘어가

웹젠의 최대주주는 NHN엔터 외2인 으로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NHN엔터로 넘어가면서 아니 조금은 그전부터라고 해야할까요..

우선 웹젠 게임들이 뮤 성공이후 차기작들이 줄줄이 망한격이라..

 

우선 썬 올라인은.. 그해 동시 출격되었던 그라나도에스파다, 제라와 함께 동반실패했고..

PS3 진출작인 엔드리스사가는 개발중단.. 일기당천 온라인 역시 개발중단..

헐슬리도 야심차게 출시햇지만 실패.. 헉슬리 이후에 사실상 NHN의 자회사가 되었는데..

 

이후 아크로드가 한게임에서 서비스되다 종료되고 웹젠에서 서비스..

뒤에 이야기가나올 김대일PD의 C9도 결국 종료후 웹젠에서 서비스타등등..

 

결론은, 웹젠이 NHN엔터의 자회사격인것은 맞지만, 현상황에서는 NHN엔터와 연계 프로모션이나

마케팅 체널링 등은 전혀 없다는 점이죠..

줄줄이 신작을 내는 NHN엔터를 통해서 아크로드2가 서비스 되는 것도 아니고..

뭔가 두회사의 사이가 폭풍전야 같은 분위기랄까요.

 

아무튼 다시 게임으로 돌아와서..

아크로드2가 2월CBT이후  8개월만에 정식 OBT를 실시합니다. 

CBT에 비해서 뭐가 얼마나 바뀐지.. 알려진 정보가 별로 없기에.. 판단은 유보하는걸로.

 

한줄평: 클베 이후 얼마나 바뀐점이 많을것인가.. 아크로드1의 야심찬 광고를 이룰 수 있을지..

다크폴 10월30일 OBT 예정

 

 

좋게말하면 진정한 필드 PK게임. 한일 공동 서버라는게 사실 큰 의미는 없어보이는..

어짜피 파티원도 믿을수 없는 게임이기에..

기존의 MMO에 길들여진 유저들은 재미를 못느낄수도 있는..

 

필드 무한 PK가 이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긴한데..

문제점으로 예상되는건.. 해외에서 유료화 서비스 모델인 게임을 부분유료화로 바꿔서 서비스하기에..

엠게임의 과금정책도 사실 과한수준이 많으니..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죠..

게임의 몰입도는 괜찮은 편이지만 유저들과 싸움만으로 과연 게임이 오래 지속될 수 있을지..

 

국내에서 서비스되던 잘만든 해외PK게임들이 모두 성적이 안좋았던지라..(코난,워헤머 등)

 

한줄평: 그들만의 리그가 되지 않기를.. 엠게임이 휘청거리는 한해라 꼭 성공하기를..

검은사막 10월17일-23일

 

 

상반기에 아키에이지가 있었다면.. 하반기에는 검은사막이..

 

김대일PD의 신작.. 김대일PD는 누구인가?

릴온라인.. R2... C9... 확실히 임팩트 있는 게임PD임은 누구나 부정하지 못하는 사실.

게임내 타격감등도 C9, R2를 보면 국내 최고수준..

단지, 모든 게임들을 잘만들지만 만든후 운영관리를 잘하는 PD로 보기는 어렵다는점도 대부분 공감하는 사실.

 

음. 사실 게임개발을 하면 처음 게임틀을만들고 OBT이후 업데이트부분등은 다른사람들이 하는경우도 많기에..

누가 잘못했다라고 판단하기는 애매하긴 합니다. 특히 스타급PD들은 OBT후 다른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경우도

아주 많기에..

 

아무튼 오래동안 준비하던 검은사막이 드디어 첫 CBT를 시작합니다.

퍼블리셔로 다음을 선택한 점이 다소 충격(?) 적이기는 합니다..

많은 유저들이 넥슨,한게임등보다는 좋을것이다 라고는 하지만.. 글쎄요..

대작게임 런칭 경험이 없는 다음에서의 서비스라.. 더 큰 문제를 가져올수도 있기에..뭐 나와보면 알테니..

 

교역부분에 상당히 공을들인 느낌이들고..

동영상만 본 전투의 느낌은 C9의 월드버전이라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시는..

 

 

한줄평: 교역이 추가된 C9의 월드버전이라고 써도 기대가 되는건 사실... 

블레스 연내CBT예정

 

 

네오위즈의 마지막 희망 블레스..

리니지2 출신의 한재갑PD..400억원의 개발비.. 

 

'아이온만보면 MMO만 하는듯하고 와우만보면 RPG만 하는것 같다. '

그래서 2가지가 결합된 최상의 게임이 바로 블레스..(PD가 한이야기입니다.)

 

아무튼 이번에 첫 공개모습이 나오긴 했는데.. 기대치 이상을 뽑아낸건 사실입니다.

특히 커스터마이징 부분이나..기타 등등..

 

연내CBT 이후 내년 여름 상용화가 목표라고는 하니..조금은 더 기다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한줄평: 네오위즈의 부흥을 다시 이끌 수 있기를..

하스스톤 CBT모집중

 

 

모바일시장에서 초강새중인 TCG장르가 온라인에서 성공할수 있을지..

'품질은 epic하게 스케일은작게' 가 목표이자 목적..

누구나 손쉽게하는 그런 게임이되기를 바라며 블리자드5팀의 15명이 만든 그게임..

 

뭐 이미 인벤등에서도 많이 노출이 된지라.. 어떤 게임인지 아시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현cbt모집중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신청해보시길!!

 

 

한줄평: 하스스톤이 성공한다면..비슷한류의 TCG가 대거 온라인시장에 나올듯하긴한데..

Lv26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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