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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랭킹은 카드 좋은거 갖는 사람 순입니다.(절대 못이김.. 카드가 천지차이입니다..)
2. 현질 안하고 카드 모으는건 엄청난 노가다를 요합니다( 3판이기면 10골드 득, 즉 45판을 전부 이겨서 150골 모으면투기장가서 고급팩 획득 -> 개봉해서 운이 좋으면 좋은 카드득 -> 그 좋은 카드가 자신의 주 직업카드가 아니라면..
3. 현질하면.. 걍 바로 투기장가던지 상점가서 카드팩 구입해서 까볼수있습니다.. 노가다 필요없습니다..
즉 현질=곧 랭킹..
4. 현질을 하던 안하던.. 랭킹에대한 동기부여가 안됨. 어차피 좋은 카드 있는 만큼만 랭킹이 올라가니까요..
5. 머리 쓰는거 짜증납니다.. 손이 잭스여도 아무생각없이 하는 롤이 더 재미납니다..
결국..
좋은 카드를 모으는 게임인데.. 현질안하고 모은다는건.. 45승(판이아님)해서 카드팩을 구하고 그걸 개봉하면 운이 좋다면 좋은 카드를 득할 수 있습니다..
롤은 실력만 있다면.. 랭킹이 쑥쑥올라가고 남들에게 자랑을 할 수 있습니다만.. 하스스톤은.. 현질많이 했어.. 혹은 개노가다했어..라는 의미가 됩니다..
역시 카드 게임의 한계군요.. 카드게임을 별로 접해보지 못해서 이런 사실을 뒤 늦게 깨달았네요.. 걍 지겨움.. 롤을 능가한다는 헛소리 한거 죄송합니다..
ps.
만약 투기장에서 얻는것으로 롤 처럼 스킨이나 팔던지 햇다면 그래도 지겹겠네요.. 하하..
지웠던 롤 다시 깔아서.. 하고있습니다.. 10월말에 랭킹 초기화되니.. 롤 시작할분은 지금해서 만랩달아놓으세요..
이제 올해.. 남은 희망은 검은사막 뿐이군요..
벌거벗은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