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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전 VR이 차세대 먹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콘 헬파스토
댓글: 2 개
조회: 4898
2016-08-22 14:04:31

 1. Zero Latency

 이건 호주에 있는 최초의 VR게임장 제로 레이턴시 입니다.

 

다들 가정용 pc에서의 VR만 생각하시는데 전 그런거 보다 이런 체감형 게임들이 더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이 체감형 게임은 오큘러스 DK2/PS MOVE/에어리언 노트북을 활용하였고,  120평의 공간에 130개 이상의

PS MOVE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게임방식은 머리에 VR,등엔 노트북 그리고 PS MOVE총을 들고 좀비와

전투를 즐기는 게임 입니다. 인원은 4인에서 최대 6인까지 가능하고 50분에 75000원이라는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간단하게 한판씩..거지되는거 한순간이겠죠?

 

2.Project VOID

 

 

 호주의 제로 레이턴시에 밀려 최초라는 타이틀은 빼앗겼지만 vr이 한참 주목을 받을 무렵 발표를 해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더 보이드의 체감형 게임이다.

 

넓은 장소에서 아무것도 없는 Zero Latency와는 다르게 상호작용을 할수 있는 기구물과 함께 구현이 되고

눈 앞에 거미줄이 실제로 보이기도 하고 사물을 눌러서 문을 열 수가 있으며, 발판에 엘리베이터를 타는 감각을 주고, 

캡슐을 열때 바람이 살짝 분다던가하는 현실감을 증대시키기 위한 트릭들이 쓰였다고 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VR과 실물과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인원이나 그런건 모르겠는데 앞에 설명한 제로 레이턴시보단 가격이

훨씬 비싸보이긴 하지만 보이드에서 아시아나 유럽 주요도시에 게임장을 만든다고 하니...기대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3.누믹스 미디어웍스

 

누믹스미디어웍스는 체감형 VR게임 산업 진출을 본격화 하기로 하고, 국내최초 체감형 VR서바이벌 FPS게임인

VR배틀 아레나 와 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VR 배틀아레나 체험관을 9월 판교에 오픈한다고 하는대요.

 

VR배틀 아레나는 360도 전방향 트레드밀을 사용한 실시간 네트워크 VR FPS 게임장으로  6대6, 12대12로 팀을

이루고 동일한 가상공간에서 다수의 플레이어가 격돌하는 글로벌 최초의 VR서바이벌 게임장을 지향하고 있으며

현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동시에 개발되고 있습니다.


현재 VR배틀 아레나의 핵심 개발진들은 ‘바이탈싸인’, ‘히트온라인’, ‘컴뱃암즈’, ‘쉐도우컴퍼니’ 등 국내 1세대

온라인 FPS 개발을 주도 했던 개발진으로써 10여년간 축적된 개발력을 바탕으로 AAA 콘솔게임 타이틀 급의

그래픽과 게임플레이를 제공 할 예정이라는데...기대해도 되겠죠?

 


Lv75 헬파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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