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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게임은 현실의 영향(돈, 시간)을 받는게 당연한겁니다.

아이콘 다이아제라스
댓글: 32 개
조회: 16519
추천: 8
비공감: 10
2018-04-20 18:19:40



게임은 어느 상황이든 현실의 영향을 받습니다.




게임할 공간이 있냐 없냐 부터 현실 영향을 받고

게임할 시간이 있냐 없냐도 현실 영향을 받습니다.

게임을 몇 시간 할 수 있냐 없냐도 현실 영향을 받습니다.

게임에 돈을 쓸 수 있냐 없냐도 현실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게임 실력도 현실 영향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 현실 영향을 받는걸

게임시간은 넣고, 돈은 빼고, 이거 넣고 저거 빼고 

뷔페식으로 게임 공평을 찾습니까?




공평이라는건 없습니다.

게임 할 수 있는 환경 도 다르고

개개인마다 실력이 다르고

사용하는 PC사양 성능도 다른데

공평을 논하자? 현실을 빼고 얘기하자?

불공평한데 공평을 찾으십니까?



게임은 원래 불공평한겁니다

게임이니까 공평해야지라는 착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다를 다른 말로 바꿔말하면 

선발주자를 후발주자들이 추월하지 못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TIME TO WIN 지지하시는분들

게임 개발하세요 TIME TO WIN 게임이 정말 극소수인 지금, 대박치겠네요

Lv70 다이아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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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2)

새로고침
  • 댄서18-04-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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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인간끼리 경쟁함에 있어서
    개개인의 실력이 다른게 불공정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개개인의 인간자체가 가지는 실력차에 의한 경쟁이
    공정한 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답글이동
    비공감 2공감 7
  • 댄서18-04-2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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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에 따르자면
    100미터 달리기 같은거 엄청 불공평한 게임이네요


    더 빠른 사람이 이기잖앜ㅋㅋ
    답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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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운천마18-04-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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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는 이길 가능성이 있는 게임, 승패에 변수가 있는 게임을 재미있다고 느낍니다.
    친구랑 바둑이나 장기를 해서 이길수 있다면 재미있죠. 3판 져도 1판 이길수 있으면 재도전 하기도합니다.

    페이커급 재능의 유저와 내가 게임을 하면 내가 질 건 뻔해요. 
    하지만 싸워보기전엔 모르죠. 그래서 열심히 해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 수도 없어요. 조금만 더 실력을 쌓으면 따라잡을수 있지 않을까 희망이 있습니다.

    근데 핵과금게임은 그게 시작부터 보여요.
    20강 장비 풀셋팅에 4~5강 장비론 못이겨. 그리고 노력해도 내가 1억을 게임에 박을수는 없어. 로또급 일이 있지 않으면 평생 못이긴다 라는거죠. 

    그리고 페이커급 유저들과 계속 싸워서 지면 그들은 높은 랭크로. 나는 낮은 랭크에서 놀기때문에 비슷한 유저들과 경쟁하며 놀수있어요.
    약자면 약자끼리 중수면 중수끼리 경쟁하면 즐길수 있어요.
    스포츠도 여자남자 경기를 따로 하기도 하고, 격투기도 체급을 나누는 이유가 이런겁니다. 체급차를 통해 좋은 경쟁을 유발. 
    누가 라이트플라이급과 수퍼헤비급의 경기를 보고싶겠습니까.

    대부분 게임은 '재능의 펙터'가 영향이 큰 게임에서는 '매칭시스템'이라는 체급차이를 나눠둡니다. 
    근데 핵과금 게임은 '과금의 펙터'에서는 체급차이가 없어요. 소과금도 핵과금러랑 경쟁하게 만들어놓죠.
    시작하기전에 승패가 보이는데다가 그들과 같은 기준에서 같은 세상에서 계속 싸워가야하죠. 승패가 뻔한 싸움을 계속..
    답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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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노보노8318-04-2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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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 대박 타령이야
    마약 장사나 해라 그거 돈 대박 잘 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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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서18-04-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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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인간끼리 경쟁함에 있어서
    개개인의 실력이 다른게 불공정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개개인의 인간자체가 가지는 실력차에 의한 경쟁이
    공정한 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답글
    비공감 2공감 7
  • 댄서18-04-2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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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에 따르자면
    100미터 달리기 같은거 엄청 불공평한 게임이네요


    더 빠른 사람이 이기잖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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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운천마18-04-2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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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TimeToWin은 허울이고 실제로 Time만으로 Win을 가져다 주진 않습니다. 
    정확히는 다른 복합요소를 다 상정해야 합니다. 
    감도에 정밀한 마우스나 해상도좋은 모니터등 장비빨, 
    개인의 현재 게임 피지컬 및 빠르고 현명하게 판단할수있는 지능 뇌지컬.
    그리고 앞으로 성장가능한 재능의 포텐셜과 시간대비 성장 속도.

    축구를 내가 평생 축구를 했다해서 메시나 호날두처럼 될수 있었을가요?
    바둑도 이세돌보다 많이 뒀다고 했을때 내가 이세돌,이창호 프로들보다 잘 할수 있었을까요?
    일평생 스타크래프트나 롤을 했다고 해서 이영호나 페이커 같은 프로게이머 수준의 실력을 갖출수 있었을까요?
    No일겁니다. 재능이라는 요소가 있거든요.

    저걸 다 고려한 공정한 게임은 없는게 맞는 이야기긴 합니다. 
    게임은 시스템적 룰만 공평하기만 하면 성립은 되긴 됩니다.


    근데 그게 재밌는 게임이냐 하면 다른 이야기죠.
    처음부터 승패가 갈리는 게임은 아무리 룰이 공정해도 재미가 없어요.
    보이는 순간부터 승패가 갈리면 불합리하다고 느끼죠. 
    게임이 '공정한 척'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결국 게임에서의 승리에 필요한 요소는 크게 시간, 재능, 돈이 있는데요.
    시간은 사람마다 같다 라고 가정하고. 돈과 재능은 개인별 차이가 있어요.
    근데 재능은 보이지 않는 요소입니다. 자기자신의 포텐셜 한계를 알지 못하기에 더 열심히 할 수 있고 한계에 도달하기 전까지 성장도하며 재밌게 할수있죠.

    반면 재능과 달리 돈은 수치가 보여요. 승패가 정해진 게임이죠. 
    이런 게임은 매력이 없기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욕을 하는겁니다.
    (위의 '대부분'에 속하지 않는 극소수 유저들은 재미가 있습니다. 1억 질렀는데 상대가 2억 지르네. 그럼 나는 2억받고 2억더... 그들간에는 승패의 결과를 알수없는 좋은 게임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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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운천마18-04-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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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는 이길 가능성이 있는 게임, 승패에 변수가 있는 게임을 재미있다고 느낍니다.
    친구랑 바둑이나 장기를 해서 이길수 있다면 재미있죠. 3판 져도 1판 이길수 있으면 재도전 하기도합니다.

    페이커급 재능의 유저와 내가 게임을 하면 내가 질 건 뻔해요. 
    하지만 싸워보기전엔 모르죠. 그래서 열심히 해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 수도 없어요. 조금만 더 실력을 쌓으면 따라잡을수 있지 않을까 희망이 있습니다.

    근데 핵과금게임은 그게 시작부터 보여요.
    20강 장비 풀셋팅에 4~5강 장비론 못이겨. 그리고 노력해도 내가 1억을 게임에 박을수는 없어. 로또급 일이 있지 않으면 평생 못이긴다 라는거죠. 

    그리고 페이커급 유저들과 계속 싸워서 지면 그들은 높은 랭크로. 나는 낮은 랭크에서 놀기때문에 비슷한 유저들과 경쟁하며 놀수있어요.
    약자면 약자끼리 중수면 중수끼리 경쟁하면 즐길수 있어요.
    스포츠도 여자남자 경기를 따로 하기도 하고, 격투기도 체급을 나누는 이유가 이런겁니다. 체급차를 통해 좋은 경쟁을 유발. 
    누가 라이트플라이급과 수퍼헤비급의 경기를 보고싶겠습니까.

    대부분 게임은 '재능의 펙터'가 영향이 큰 게임에서는 '매칭시스템'이라는 체급차이를 나눠둡니다. 
    근데 핵과금 게임은 '과금의 펙터'에서는 체급차이가 없어요. 소과금도 핵과금러랑 경쟁하게 만들어놓죠.
    시작하기전에 승패가 보이는데다가 그들과 같은 기준에서 같은 세상에서 계속 싸워가야하죠. 승패가 뻔한 싸움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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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시18-04-2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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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이유가 한 쪽에 관대한거 같습니다.
    롤과 같은 게임이 매치메이킹 때문에 비슷한 상대와 싸우니 재밌다고 하셨는데,
    그럼 과금 게임도 매치메이킹이 있으면 비슷한 상대와 싸울 수 있는거 아닐까요?

    과금 게임이여도 1:1 pvp에는 대부분 매치메이킹 시스템이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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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운천마18-04-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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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신데로 매칭이 있는 게임이야 있지만 그 매칭이 제가 말한 과금에 대한 매칭과는 다릅니다. 

    6강 무기를 들고있는 유저한테 5~7강 유저만을 주로 붙여주나요?
    제가 6강에서 10강까지 스트레이트로 성공하면 바로 매칭등급이 올라가는지요?
    아닐겁니다. 10강무기를 들고 6~9강 유저들을 유리한 조건에서 실컷 처바르고 나서야 올라갈겁니다.

    물론 프로급 유저도 처음 시작하면 브론즈 실버 골드 시절이 있을수 있고, 그땐 나같은 양민유저를 상대로 압살하긴 하는경우는 존재합니다만. 
    이건 위에도 말했지만 재능이나 현재실력은 [보이지 않는 펙터]입니다. 
    해보기 전엔 나도 모르고, 상대도 모르고, 게임쪽에서도 결과를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매칭]되는것이고 연승하고 쉽게 이길수록 빨리 올려보내주는 것이죠.

    반면 6강유저와 10강유저가 붙으면 당연히 10강 유저가 이기는건 명백할정도로 불공정 합니다. 붙여보지 않아도 게임사에서도 알 수 있는 사실이죠. 
    이런 [보이는 펙터]의 엄연한 차이를 매칭을 시켜주는게 어쩔수 없는 일이고 정상적 매치메이킹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이런 차이나는 매칭을 굳이 시켜주는 이유는 
    절대 아이템이나 캐릭터의 수준 차이를 게임사가 알지 못해서가 아니라.
    그저 과금러에게 만족도를 주기 위해서, 패배자에게 억울하면 과금해라 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정당한 경쟁을 위한 매칭과는 거리가 있다고 봅니다.
    55kg 페더급이었던 사람이 다음 경기때 30kg~40kg이 늘었으면 헤비급이나 슈퍼헤비급으로 분류해서 경기를 매칭해 줘야지. [보이는 펙터]에 대한 정당한 매칭인거죠.

    과금유도겜이라고 욕먹는 겜중에 이런 매칭을 가진 게임이 있던가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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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시18-04-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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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례 : 클래시 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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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시18-04-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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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시 로얄은 과금이 게임에 영향을 미치죠. 
    그리고 게임을 하다보면, 캐슬 1~2렙 차이가 나는 경우 같이 매칭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패작이 아닌 경우 결국 그 카드 능력 + 실력만큼 점수가 오르죠. 

    오히려 제대로 못하는 사람은 1~2렙이 높아도 점수대가 낮은 사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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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시18-04-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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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클래시 로얄도 점수 비슷한 사람과 매치 메이킹을 해주지,
    카드 레벨 보고 매치 메이킹을 해주는게 아닙니다.

    과금 게임이라고 다를까요? 
    그냥 점수보고 매치메이킹 해줄꺼 같은데요.

    아 그거는 있네요.
    액티비전이 특허를 낸게 있었군요.


    액티비전, '과금 유도하는 매치메이킹 시스템' 특허 등록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87444


    이게 님이 말하는 불공평한 매치메이킹 시스템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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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도우18-05-0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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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아님 재능의 벽이 더 버거움

    소위 말하는 고인물 겜 썩은물 겜이라는게
    다 재능장벽 있는 게임입니다.
    들어갈 엄두도 못내요.

    과금장벽은 어느정도 확률에 기반하니까 비벼볼 
    가능성이 있는데 재능장벽은 넘사벽

    그래서 과금겜은 어느정도 성공 하지만 
    고인물겜 썩은물겜은 마니아 겜이라고 배척받죠.

    사실 사람들이 욕하는 로또 확률은 
    오히려 일반 유저들을 보호해 주는 장치입니다.
    그래서 저는 확률 주작을 욕하지 저확률을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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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깡통118-04-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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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평한 "규칙"
    안에서
    공평한 "승부"
    를 보는게 게임입니다.

    그러므로 게임의 특성은 규칙과 승부에서 결정됩니다.



    뭐... 현금 갖다 처바르기 게임이 있다면 그것도 게임이긴 하겠네요
    물론 하는 사람이 개 손해인 게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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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운천마18-04-2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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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겜 핵과금유저들은 현금박치기 진짜 그걸로 싸우고 놀아요. 
    리니지처럼 게임재화를 현금으로 재환금 가능한 게임만 그럴줄 알았는데, 환금 안되는 게임에서도 그러고 놀더라구요. 놀랍게도.

    핵과금을 하는 사람 입장에선 당연히 핵과금한만큼 격차가 있어야 해서 그런겜만 찾아다니면서 돈싸움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게 흔한 양산형 개돼지게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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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깡통118-04-2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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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은 당연히 지금 순위권에 있는 게임이 돈 잘벌죠

    수익이 너무 많이나고 (게이머가 돈을 너무 많이써서)
    게이머입장에서 어느정도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니가 게임을 만들어서 돈을 벌어봐라
    이딴소리하는건 그냥 님이 이야기의 흐름을 못읽는거에요

    여기서 누구 게임사가 돈 못벌어서 게임에 불만있는줄 아십니까?
    돈을 너무 빨아당기니까 그게 불만이라는데
    "니가 게임을 만들어서 돈 더 많이 벌어보렴"
    이딴소리를 하다니...
    차라리
    그렇게 돈 못버는 게임 만들고 싶으면 봉사활동하듯이 게임 만들어 봐라라고 하시던가


    게임사가 돈 많이 뜯어가는게 불만이냐?
    그럼 너희가 더 많이 뜯어가보렴? 이라고요?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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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가메18-04-2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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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그렇게 어그로 끄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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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텔레토비018-04-21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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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이중잣대가 없으면 사람이 아니지 혐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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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개그지18-04-2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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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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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불칼날18-04-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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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수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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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ldrian18-04-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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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어의 지능 및 피지컬'
    은 현실요소일까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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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oop2118-04-2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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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착각 하시는거 같은데...

    시간에 따른 투자 아이템 같은 건
    유저들도 자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템이.
    순수하게 시간을 들인 실력이란 부분까지 침범하니깐 문제가 되는겁니다.


    현실 = 게임이라는 말을 하시는데.
    골프나 축구 당구도 좋은 축구복, 좋은 큐대, 좋은 골프채 사면
    월드랭킹으로 올라가지냐 말입니다.
    아이템은 단순히 도와주는 용도 일 뿐인데.
    그 영역을 너무 넘어가서.
    아이템만 사면 모든게 해결되도록 만들고 있으니깐 문제가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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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도우18-05-0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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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에요..

    엄두도 못내는 월드랭킹을 과금으로 도전할수 있다는 것에서 
    몇몇 사람은 매력을 느끼는 겁니다.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만 그런 사람을 개돼지라고 
    욕하는 것도 좀 그렇습니다.

    사람마다 원하는 것이 다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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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oop2118-05-1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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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아래 축구, 골프 예시를 보고도.
    그런 생각 말을 하시는 분들 때문에 개돼지라고 놀림 받고있는거죠.

    만약 그렇게 보신다면 게임=도박 이라는 공식도 적용되고
    마약이라는 공식 또한 적용되기에 엄격해져야 할겁니다.

    그런식으로 편한대로 해석해서 마음대로 이리저리 피해다니니깐
    개돼지라고 놀림받는겁니다.


    항상 말하지만 어느정도의 과금은 합당합니다.
    하지만 님말처럼 월드랭킹을 과금으로 도전 하는 행위는 잘못된거라 말하는데.
    그게 마치 정답이다. 이게 게임회사에 수익을 주는 부분이니 당연한거다 라고 말하는게 잘못된겁니다.

    그렇게 치면 도박, 마약도. 결국 누군가의 이득인데 왜 불법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원하는 것은 다를수 있죠.
    하지만 정답은 알 수 없지만 딱 한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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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ement18-04-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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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평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쓰레기글로 판단함.
    3개월에 100만원 짜리 캐쉬로  버프(모든 스킬 5렙 + 공격력 방어력 20프로)도 
    팔지 그래요. 공평할 필요 없으니까.
    애초에  타이틀을 VIP들을 위한 게임, 고소득자들을 위한 게임 나이제한 30살 이상
    써 붙이고 그들만을 위한 게임을 만들면  일반적인 게임문화에서  퇴출될까봐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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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코박위리어18-04-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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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금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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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금주의(拜金主義, 영어: mammonism) 또는 황금만능주의(黃金萬能主義) 혹은 물질만능주의(物質萬能主義)는 모든 관계를 돈과 연관시켜 생각하려는 행위이며, 또는 삶에 있어 최상의 가치를 돈이라고 믿는 행위이다.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생존의 필수 수단이 돈을 버는 것이기 때문에 배금주의에 빠지기 쉽다. 적게는 이러한 현상이 심화되어 '돈'을 숭배하고 그 외의 가치를 천대하는 경향도 있는데 이도 역시 극단적 배금주의의 한 예이며, 이러한 배금주의가 만연한 사회를 천민 자본주의 사회라고 일컫는다. 


    목차 [숨기기] 
    1 개요 1.1 문제점 1.1.1 극단적 이기주의화
    1.1.2 유전무죄 무전유죄
    1.1.3 부정부패의 고착화

    1.2 대한민국의 배금주의

    2 같이 보기
    3 각주

    개요[편집]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에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타날 인간의 물질만능주의에 대해 짤막하게 서술했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배금주의 현상이 나타나는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한 최초의 경제학자는 카를 마르크스이다. 그의 저서《자본론》에서 고대 원시인의 '물신숭배사상'을 근대 자본주의 사회상에 대입해 이를 '자본주의적 물신숭배'라고 정의했다. 그는 자본주의 생산 양식과 자본주의 산업화 풍토에서 나타나는 생산 재화와 상품의 만능화, 신격화를 경고했다. 이러한 배금주의로 인해 나타나는 인간 소외는 후에 신마르크스주의에서 더 정확하게 논리적으로 비판받았으며, 여러 학자들도 배금주의로 인해 나타난 수많은 사회 문제들에 대해 언급하고 비판하고 분석했다. 

    문제점[편집]

    극단적 이기주의화[편집]

    배금주의에 대한 객관적 사회 문제로써는 사회 전반에 걸쳐 극단적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해진다는 것이며, 이러한 악재가 이어져 갖가지 사회문제를 낳는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된 입장이다. 이 외 다른 현상으로는 비인간적이고 폐쇄적인 상업주의가 팽배해지며, 자유연상적 인간 관계가 불가능하여 모든 인간 관계가 돈에 얽매인 관계가 돼버린다. 또한 자연 파괴가 당연시되고 인간의 존엄성, 도덕성, 윤리 의식을 파괴한다는 점이 있으며, 극단적 개인주의는 곧 이기주의를 낳고 부유층의 과소비가 만연하여 경제적 하층 계층들의 삶이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는 중복적으로 발생한다.[1] 

    유전무죄 무전유죄[편집]

    결국 돈을 숭배하는 현상이 심해지면 부유층들은 경제적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도 강자가 될 수 있고, 그에 반대되는 서민층들은 약자가 돼버린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러한 차별은 서민층에 대한 배금주의 자각으로 이어지지 않고 오히려 그에 대한 복수심이 키워져 서민층도 부유층과 다를 바 없이 배금주의를 받아들인다는 큰 문제점으로 또 다시 나타난다. 따라서 다수를 차지하는 하위 계층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재산을 축적하는 데 집착하고, 사회는 더욱더 악화된다. 

    부정부패의 고착화[편집]

    배금주의가 끝을 달릴 때 즈음 천민자본주의의 전형적인 사회관이 형성되어 이렇게 된다면 사회 정의나 윤리의식 인간의 도덕성은 더 이상 필요가 없고, 이런 것들을 포함한 여러가지 준법 의식들은 형식적인 가치에 불과하게 된다. 천민자본주의는 막스 베버가 정립한 용어인데, 배금주의를 포함한 이에 대한 연속적 악재인 학벌주의, 스펙주의, 인간 상품화, 문화 후퇴가 이루어지며, 정격유착이 심해져 부정부패가 만연해진 거의 폐단에 접어든 자정작용이 불가능에 가까운 자본주의 사회를 의미한다. 이러한 사회는 겉으로 윤곽이 드러나면서 화려해 보일 수 있고, 진보된 첨단 사회 같아 보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엄청난 사회 부패, 불의가 자행되고있다. 

    대한민국의 배금주의[편집]

    대한민국의 배금주의는 사회의 중요한 문제점이 되고있고, 여타 다른 OECD 가입 국가에 비해 심한 편이다. 이러한 원인은 주로 급속한 자본주의 발달로 인해 생긴 문화지체 때문이라고 학자들은 분석한다. 대한민국의 빈부격차는 날로 심해지며, 능력에 따라 결혼의 유무가 갈리기도 하거나, 경제적 여건의 한계를 느껴 경제적으로 빈곤한 대다수의 서민층의 결혼율이 낮아져, 이것은 출산율 저하로 나타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다. 게다가 이러한 현상은 청소년에게도 옮겨져 10억을 준다면 감옥에 들어가도 좋다는 고등학생의 의견이 우세한 여론 조사도 나오기까지 했다.[2] 이러한 여러가지 배금주의 현상이 겹쳐지면서 셀 수 없는 악재들이 나타나며, 이러한 추세로 보았을 때 대한민국 역시 전형적인 천민 자본주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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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코박위리어18-04-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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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자 누군가가 말했던거 같은 지금 현재 젊은 세대는 물질적 풍요가 엄청나다고...근데 그것도 다 돈이 있어야 가능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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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빼고18-04-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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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100%로 맞는 말이다.

    문제가 되는 점이 있다면, 극단적으로 치닫는 부의 gab이 문제다.

    현실을 생각해보자. 모든 나라마다 빈익빈 부익부에 대해서 서로 다른 세율을 나누고, 법률을 만들고, 최대한 극단으로 치닫는 부의 문제를 각자의 방식으로 해결해나가고 있다.

    그런데 게임에서는 그런 barrier가 없다. 뭔가 평등화를 지향하는 제재수단이 없다는 말이다. 그렇게 떄문에 부자들은 더더욱 부자가 되고, 가난한자는 더더욱 가난에 시달리게 된다. 이 현상이 게임에서 극대화 되고, 그 극대화를 부축이는게 현질이다. 

    게임이나 현실이나 모두 불평등하다.
    문제는 이 불평등을 해결하려고 노력을 하느냐가 문제가 되는것이다.
    게임사에서는 그 불평등을 해결할 방도를 떠올리기전에, 자신들은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의 입장에서만 게임을 운영하다보니, 사행성을 더더욱 야기시키는 일련의 아이템들을 자꾸만 출시하게 된다.

    게임은 유행을 따른다. 특정 게임은 장수를 하고, 특정 게임은 그러치 못하고... 허나 중요한건 게임사는 회사이고 자신들의 이득을 얻기 위해서 게임을 운영해간다. 게임 회사에서 오로지 자신의 게임을 좀 더 많은 대중에게 유행시켜서 히트를 시키는게 자신들에게 이득일까? 아니면, 단기간 유행을 틈타서 사행성을 조장해서 부를 축적하는게 이득일까? 물론 답은 후자다. 아무리 게임을 재밌고 다양한 컨텐츠를 만든다고 해도 한계가 있다. 유행은 추후에 생기는 다른 컨텐츠를 가진 게임에게 넘어갈게 뻔하니 단기간에 사행성을 유도해서 돈을 뽑아내는게 그들에겐 이득인것이다. 

    이러한 행태가 대한민국에서 지속되게 된 이유가 3N에서 만든 게임의 유행이고, 그 유행으로 과도하게 게임에 몰입해버렸던 우리나라 아재들에게 있다. "빨리빨리".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빨리"라는 말 덕택에 게임산업이 이렇게 치달았다. 

    누구를 욕할 필요도 없다.
    게임사를 이렇게 만든 사람들이 바로 당신이다.
    또한, 또다시 게임사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만들 수 있는것도 당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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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ement18-04-2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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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가 개돼지 수준이 넘쳐도 문화가 병들겠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는  문화와 나라를 병들게 해도 된다는 
    회사나 사회 리더들이 있다면  그것은  망국을 선언하는 겪이죠.

    우리는 아직 공생이나 기생 관계까지 투시해보고 
    미래를 만들어 나갈 정도의  선진 의식은 못 된다는거 알지만

    개돼지 들이 정신차리면  
    문화와 나라를 병들게 한 자들을  역으로  공격 할 거란걸 
    모르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인과응보)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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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bakai18-06-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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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100%로 <틀린> 말이다.

    문제가 되는 점이 있다면, 극단적으로 치닫는 부의 gab이 문제다.

    " 공감되며 글 참 잘 쓰신다고 생각합니다", 이하 생략...

    하지만 이 부분
    ----
    이러한 행태가 대한민국에서 지속되게 된 이유가 3N에서 만든 게임의 유행이고, 그 유행으로 과도하게 게임에 몰입해버렸던 우리나라 아재들에게 있다. "빨리빨리".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빨리"라는 말 덕택에 게임산업이 이렇게 치달았다. 

    누구를 욕할 필요도 없다.
    게임사를 이렇게 만든 사람들이 바로 당신이다.
    또한, 또다시 게임사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만들 수 있는것도 당신이다.
    ----
    은 좀 반론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1. 그냥 석기시대 시스템 커버하기 귀찮고 능력 안되니 쉽게 쉽게 간거죠.

    2. 그놈들이 손잡은건 대다수의 유저가 아닌 하드코어(혹은 직업) 유저죠.

    3. 유저가 만든것도 있겠지만, 회사가 유저를 그렇게 길들인 부분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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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도우18-05-0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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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우면 아시죠?

    게임사는 가장 많은 유저들이 가장 좋아할 방향으로 게임을 개발합니다.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죠ㅋㅋ
    하지만 결국 어떤 곳에서도 불행은 존재하죠
    어떻게 개발해도 욕을 먹을수 밖에 없어요

    요즘 게임이 맘에 안들고 화가 난다?
    그냥 당신이 불행한 소수입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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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jectory18-05-0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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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신같은 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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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s18-05-1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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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본문 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본인들이 시간이 많으니 time to win은 괜찮고, 본인들이 돈은 없으니 pay to win은 안된다는거죠. 아마 저런 사람들이 로또 당첨되서 부자가 되면 제일 먼저 현질부터 할겁니다.

    컨트롤 능력으로만 승패 혹은 강약이 정해져야 한다? 그래야 공평하다? 그렇다면 선천적으로 컨빨이 좋은 사람은 어떤 게임을 하던 항상 이기고 강해야하며 선천적으로 그렇지 못한 사람은 항상 약자의 입장에서 발리면서 게임을 해야 공평한걸까요?

    그럼 현실에서도 부자집에서 태어난 사람은 계속 부자로 살고 가난하게 태어난 사람은 계속 가난하게 살아야 하는걸까요?

    아니죠. 현실에서도 노력과 운에 따라서 부자가 가난해지기도 하고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도 합니다. 게임도 마찬가지죠. 선천적 능력이 조금 딸리더라도 극복할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합니다.

    e스포츠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한 면을 보입니다. 물론 예외도 존재하겠지만 보편적/일반적으론 그렇습니다. 남녀조차도 컨트롤 측면에서 다른 선천적 능력을 보입니다. 

    모든 운동선수가 피땀 흘려 연습하지만 모두가 박찬호 선수나 박지성 선수처럼 성공하는건 아닙니다. 누군 일류 선수가 되고 누군 2군 선수가 됩니다. 왜일까요? 선천적 능력때문이겠죠.

    MMORPG는 e스포츠가 아닙니다. 컨빨 좋은 사람이 스타리그에서 우승하는 개념으로 공평을 논해선 안되죠. 누가 컨빨 좋냐를 가리는 스포츠가 아니란거죠.

    시간의 투자, 현금의 투자, 선천적 컨트롤 능력, 캐릭터 상성관계, 후천적 연습 등이 모두 합쳐지고 그것이 승패를 결정지으며 캐릭터의 강약을 결정하는겁니다.

    공평과 불공평의 잣대를 들이미는 자체가 오류라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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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쫑쫑이18-07-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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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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