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크로우즈 6월 대규모업데이트 전 플레이 후기

오늘 크로우즈 대규모 업데이트 전에 플레이했습니다. 

기대하고 있던 FPS게임이었는데, 최근 트위치 스트리머, 트위치 드롭스 등등

슬슬 시동거는거 같아서요 ㅎㅎ.. 사실 업데이트 날짜를 착각하기도 했고

그리고 오늘 진행 중인 6월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그래픽 개선, 최적화 작업 등등 

이전 얼리엑세스 때의 부족했던 평가를 개선하는 업데이트같습니다. 

물론 신규맵, 총기도 새로 나오구요.

스쿼드 오퍼레이션(배틀로얄) 모드만 있는 것이 아닌 블러드 존(점령전) 모드도 있기 때문에 

로비에서 본인이 소유한 총기, 파츠 등등의 변환이 가능합니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물론 옷, 차량 스킨 등등도 있습니다. 앞으로 많이 추가될듯 하며,

총기의 경우 레벨업을 통해 해금이 가능하고 파츠 또한 해금이 가능합니다.

저는 딱 점검 전에 한두판만 했는데 배틀로얄 장르는 꽤 어렵다고 느끼는 지라.. 점령전을 플레이했습니다.

게임 시작 처음부터 있으면 컷씬과 함께 진행되게 됩니다. 

점령전모드이지만 초반에 낙하산을 통해 진행하게 되고, 그 후 죽으면 리스폰이 가능해 점령한 거점 혹은 분대원, 탈것(전차) 위치에도 리스폰이 가능합니다.

상대 거점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점령이 시작되고, 시간이 지난 후 점령 수치에 따라 승패가 결정됩니다.

이렇게 킬을 누적시키면 총기의 레벨이 올라가 파츠 선택의 폭이 높아지는 거죠. 

최 후방 본진에서 탱크, 헬기, 비행기 등등 탑승물을 가져와 사용이 가능하며 운전수 1명, 공격수 1~2명으로 이루어져 상당히 강력한 공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총기의 사운드나 상황들이 리얼하더라구요. 호다닥 집으로 피신

킬과 점령 등으로 모인 왼쪽하단의 돈으로 X를 눌러 특정 스킬? 능력? 을 사용할 수 있고, 원하는 위치에 포격, 지원 등등이 가능합니다. 

상당히 재미있었고, 원래는 얼리엑세스라 앞서플레이하려하지는 않았는데 재미있어서 업데이트 점검이 끝나면 배틀로얄도 한번 해볼생각입니다. 그리고 빨리 레벨업을 해서 더 많은 총기와 파츠를 해금하고 싶네여 ㅎㅎㅎ

총이 아니라 손이 문제긴하지만 아이언사이트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