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상당히 많은 MMORPG들이 출시 되지만,
에테르오브판타지 처럼 게임이 어렵지 않게 성장이 보장되지만,
RPG 특유의 성장의 재미는 그대로 있는 게임은 간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성역과 어비스를 통해 게임 쉬는 동안에도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그날 모든 컨텐츠를 다 돌지 못해도 어느정도 보상을 대체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은
편하면서도 24시간 게임 노동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그 대신에 시간별, 요일별로 다양한 던전과 보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원하신 시간대에 맞게 파밍 작업을 하면 장비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어서
RPG의 모든 컨텐츠를 구현했으면서도 다른 장르의 편의적 요소가 녹아져있는
신선한 방식의 MMORPG 게임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