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출시를 앞둔 모바일 신작 데빌 메이 크라이: 피크 오브 컴뱃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중입니다.
캡콤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공식 IP로 만들어진 이 게임은 원작의 세계관을 그대로 살림으로써 기존 데메크 시리즈를 해온 유저들에게 친숙한 느낌이 드는 것은 물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전투 스타일과 조합 스킬도 이 게임에서 가장 큰 특징이죠.
현재 사전예약자 수가 무려 100만명을 돌파하여 레드 오브, 희석된 악마 포션, 다이아 200개 등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최종 목표인 500만을 달성할 경우 비록의 인장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지난 2월 29일부터 2주에 걸쳐 실시된 베타 테스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이 게임에서는 데메크 시리즈를 대표하는 단테, 버질, 네로 등의 캐릭터를 새롭게 재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출시 이후를 기대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