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왜 PvP위주의 mmorpg,fps만 찍어낼까요?

우리나라에 전자오락 부흥시대가 끝나고 PC패키지게임 전성기시절엔 스토리중심의 게임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프라이프,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던전시즈 등등..

 

그러나 패키지전성시대가 끝나고 온라인위주겜으로 오면서부터 거의 다 PvP위주로만 나오는것

 

같네요. 가상세계속이지만 남들을 죽이고 이기는게 그리 재미있읍니까? 물론 재미있으니 하겠지

 

만요.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우리나라 게임문화의 다양성이 없어졌다는 겄입니다.

 

우리나라 불법복제가 많으니 패키지시장이 침체돼고 그로 인해 자연히 온라인게임으로 집중됀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것이지요. 전 개인적으로 반지의 제왕 온라인을 아주

 

즐겁게 했었는데요. 제 취향에 맞기 때문이겠죠. PvP보다는 그외적인 것에 더 중시를 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게임문화가 건전하고 더 발전하기 위해서도 현재 PvP를 중요시하는 게임

 

회사와 유져들의 인식이 바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