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 개혁' 손학규-이정미 단식 일주일, 민주 로드맵 내놓았지만... 5당 3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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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민주당이 한국당 설득하라. 연동령 비례대표제 해야한다."
"국회의원 숫자도 같이 늘려야.. 민주당이 국민 좀 설득해달라."
요약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야당 측의 연동형 비례대표제 받아들이겠다. 단식 그만하고 같이 논의하자.
국회의원 숫자를 늘리는 건 여론도 좋지 않아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우리는 단식하면서 응원할테니 더불어민주당이 책임 지고 한국당을 설득하라.
국회의원 수도 더 늘려야하는데 반대 여론이 크니 민주당이 국민들 설득도 좀 해달라.
민주당이 결과를 가져오면 단식을 풀고 함께 하겠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대표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받아들일 수 없다.
국회의원 숫자를 늘리지 않을 거라면 권역별 중대선거구제가 낫다."
※ 권역별 중대선거구제 - 한 선거구 지역에서 2명 이상의 국회의원을 뽑는 제도
선거비용이 많아지며 보궐선거의 어려움이 생긴다.
※ 연동형 비례대표제 - 정당의 득표율(지지율)에 따라 의석을 보장, 배분하는 제도
국회의원의 숫자가 매 선거 때마다 달라지며 숫자가 많아진다. 소수 정당에 유리
예시)
요약과 표는 직접 정리하여 작성했습니다. 참고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