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예민한건지
처음보는 할아버지 아저씨 뻘 다른 사람이 생판모르는 나한테 반말하는게 너무기분이 나쁨..
헬스함조지고 씻고잇는데
백발할아버지가 갑자기 등좀 밀어바바
이러길래 일행이랑 착각하고 나한테 말걸줄알앗음
벙쪄서 가만히 잇으니깐 멀가만히 잇냐고 등함밀어바바 이러길래
나도 저 아세요? 반문함...
그러다 언성높아져서 좀 싸우다 걍 나왓는데
여기서 내가 더 유하게 반응햇으면 어땟을까생각되네..
다른 커뮤안하니 여기 형들한테 그냥 넋두리 하소면 함 해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