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학원에서 같이 수업 듣다가 모르는거 물어보고 이야기 하고 문제지도 같ㅇ 사러 가고 카페 같은데 가서 커피도 같이 마시고 그냥 저냥 친구처럼 지내는데 당시 썸 이란 단어는 없었고 서로 호감이 간다고 했다...
그렇게 그친구링 문자도 하면서 지내는데 그 부모님이 어느날 내 번호를 외워서 연락 하더니 자기 딸이랑 연락 하지말고 만나지 말라고 함.
만약 하는거 들키면 학교에 찾아간다고
그래서 연락 안함...
나는 커서 저런 부모가 되지 말아야지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