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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중국이 다시 공장 돌렸다, 서울 초미세먼지 110일만에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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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개
조회: 3866
2020-10-20 14:33:21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 등의 영향으로 20일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110일 만에 ‘나쁨’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맑아진 중국의 공기가 다시 예년수준으로 돌아가면서 올겨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우려가 벌써 나오고 있다.

20일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11시 기준으로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당 45㎍(마이크로그램, 1㎍=100만분의 1g)으로 ‘나쁨(36~75㎍/㎥)’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 초미세먼지가 하루 평균 ‘나쁨’으로 올라간 건 지난 7월 이후 110일 만이다.



경기와 인천, 대구, 대전, 세종, 충청, 전북 등도 ‘나쁨’ 수준의 고농도를 보이고 있다.

21일에도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나머지 지역은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이후 이번 주말까지 미세먼지 농도는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 관계자는 “전날부터 오늘 오전까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국내에 영향을 줬고, 대기 정체로 인해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며 “미세먼지는 오후부터 점차 해소되기 시작해 내일 오후에는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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