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아이드 필승 (라도, 최규성-작곡가, 프로듀서)이 기획사를 설립하여
자체 제작 런칭하는 6인조 신인 걸그룹 '스테이씨 (Stayc)'
전원 보컬, 전원 센터를 공식적으로 표방.
11월 12일 데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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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의 에스파와 블아필의 스테이씨가 11월에 같이 데뷔하여 신인 걸그룹으로 격돌하는 군요.
에스파는 SM이 기획사 바닥에서 대기업이니 이름 값과 물량공세 및 다양한 경로로서 푸쉬해 줄 것이고
스테이씨는 여러 걸그룹 히트곡 메이커이면서 현역 활동 중인 블아필이 기획사를 만들고 직접 곡을 만들어 준다는
걸그룹 뜨는건 좋은 곡을 받느냐의 싸움이라는 면에서 장점이 있을 것이고
(이번에 환불원정대의 곡 Don't touch me 도 '라도'가 주로 만든 곡이니, 감각있는 작곡가 이니)
또한 배우로 먼저 활동 중인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이슈성도 있고
(걸그룹 데뷔 후, 배우로 활동을 겸하거나 전향의 경우는 많으나 배우로 데뷔 활동중에 걸그룹 데뷔는 처음 있는 일)
과연 각 팀별로 어떤 매력의 색깔을 보여줄런지
이제 또 한 번 새로운 세대의 걸그룹들이 세대교체를 시작해가는 신호탄이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