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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족이 우리와 함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네덜란드에 거주 중인 켈비누르 세딕은 최근 중국에서 여동생의 전화번호로 걸려온 화상 전화를 받았다. 화면에는 여동생이 아닌 중국 신장 지역 경찰복을 입은 남성이 나타났다. 그는 "당신의 가족과 친척이 우리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매우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말했다. 경찰에게 전화를 넘겨받은 여동생도 "제발 조용히 살라"며 소리 질렀다.
우즈베키스탄인 세딕이 31일(현지시간) BBC를 통해 전한 얘기다. 앞서 지난달 2일 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신장 위구르수용소에서 중국어 교사로 일하며 겪은 경험담을 폭로했다. 수업 도중 건물 전체에 비명이 울려 퍼졌고, 고문과 성폭행이 벌어지고 있다는 얘기도 들었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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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