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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GC녹십자 "코로나 혈장치료제 3상 포기 안했다"

아이콘 아사다시노
댓글: 4 개
조회: 9991
2021-04-30 19:47:50

GC녹십자 "코로나 혈장치료제 3상 포기 안했다"


GC녹십자가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임상 3상시험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와의 혈장 공여 업무가 30일자로 종료된 것은 사실이나, 임상 3상은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발표한 것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봉민 의원은 이날 대한적십자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H-Ig 협약기간 종료의 건'을 통해, GC녹십자가 임상에 필요한 코로나19 완치자 공여혈장을 4월 30일부로 종료를 통보한 사실을 확인했다. 전봉민 의원은 이번 계약 종료가 녹십자의 임상 3상 포기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녹십자는 임상 3상시험을 취소하지 않았으며, 임상 2상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혈장치료제 조건부 품목허가 신청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헬스조선과의 통화에서 "적십자사와의 업무 종료는 이미 임상 3상 진행이 가능할 정도로 충분한 혈장을 확보했기 때문이며, 임상 3상 중단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다만, 임상 3상 진행 진행은 보건당국과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라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늘(30일) 임상 3상시험 조건부 허가신청도 할 계획"이라며, 조건부 허가 신청 계획도 무산됐다는 전 의원의 지적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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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잘 계시나???????? 이것도 3000만원으로 퉁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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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2 아사다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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