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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경남 진주의 악명높은 버스재벌, 왜 진주시는 손을 못대나?"

아이콘 아사다시노
댓글: 6 개
조회: 3542
2021-06-03 20:30:50

"경남 진주의 악명높은 버스재벌, 왜 진주시는 손을 못대나?"


-진주 시내버스 업체 부산교통, 부일교통
-표준운송원가 따른 인건비 미지급, 착복
-인건비 미지급 30억 이윤으로 남겨
-다른 시내버스 기사보다 연봉 1천만원 적어
-'어용노조'는 회사 요구대로...항의하면 해고
-진주시 '인건비 절약 경영 잘 한 것' 방관, 조장
-국민의 힘 다수 진주시의회도 연합, 개혁저지
-조규일 진주시장 삼촌 조옥환씨와 아들이 대표

◆장상환> 네. 2017년 노선개편 이후에 한 2년 반 동안에 2017년 7월부터 2019년 말까지 부일교통이 표준운송원가에서 인건비를 지급하기로 된 산정원가가 있습니다. 이것이 109억인데 실제 지급할 때는 84억 밖에 지급을 안 한 겁니다.

◇김효영> 109억 중에 84억만.

◆장상환> 네. 그리고 부산교통은 88억 중에 85억만 지급을 하고. 합쳐서 한 30억 정도의 차액이 발생한 것이죠. 그것을 이윤으로 남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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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에서는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제도적으로는. 이게 제도가 자기들 총액 원가제라고 하는데 이것을 우선 주고 그리고 어떻게 쓰는가는 업체에서 알아서 할 일이다. 인건비를 절약한 것은 경영을 잘 한 것 아니냐. 이런 식으로 반론을 하는데 이건 정말 어이가 없는 무책임한 그런 행동이고 촘촘하게 관리할 수 있는 조례가 없는 것을 빙자해서 업체들의 그런 부당한 행동들을 방관하고 조장하는, 이런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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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2 아사다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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