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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구 백신논란 정부가 문제라는 기사

아이콘 아사다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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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34
추천: 8
2021-06-05 13:06:59

대구시 화이자 백신 도입 논란, 정부 발표 믿을 수 있나?

이성현 기자 

메디시티대구협의회와 대구시가 도입하려 했다는 화이자 백신 논란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이번 상황을 정부가 대구시에 책임을 떠넘기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강하게 일고 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메티시티대구협의회(회장 차순도. 이하 협의회)는 지난 해 연말부터 ‘화이자 백신’을 국내로 조달하기 위해 언론에 보도된 독일의 한 업체와 가능성을 타진해 온 것으로 알려진다.

 

협의회는 백신 도입의 가능성을 높여 정부가 백신을 구매하기 쉽도록 지원하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도입 방안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협의회는 “국내 백신 수급상황이 여의치 않은 상황을 감안해 그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한 민간 차원에서의 선의로 구상했던 일인데 논란이 확대되어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백신 수급은 정부의 관할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빠른 조달을 위해서라면 민간, 특히 의료계 차원에서 백방으로 알아볼 수는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역시 정부의 백신 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자신들이 알고 있는 채널을 활용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실제로 가능성이 열리고 있던 터라는 중언이다.

 

따라서 ‘대구가 사기를 당했다’느니, ‘전 세계 망신살’이라느니 하는 정부의 발표는 (백신도입이)정부가 할 일인데 민간이 했다고 대구시가 엉뚱하게 얻어맞고 있는 것이란 주장이다. 무엇보다 대구시가 이토록 무방비하게 얻어맞아도 될 정도의 실수를 한 것인지에 대해 대구시민들은 어이가 없으면서도 깊은 의혹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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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되돌려 협의회가 백신 조달을 추진하고 있던 당시로 돌아가 보면 대한민국 정부의 백신 확보 상황이 눈에 훤히 들어온다. 그리고 이번 정부 발표에 여러 의혹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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