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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선수들이 박석민이 큰 일에 처하자 "혹시라도 도울 일이 없을까 고민 중"이라고 말하고 나선 이유다.
하지만 현재로선 그 누구도 도움이 될 수 없다. 이미 사건의 파장은 너무나도 커졌고 경찰 고발까지 들어간 상황이다.
코로나 사태의 엄중함을 무시하고 술 판을 벌인 것도 문제지만 이후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박석민을 포함한 NC 선수들이 모두 싸잡아 비난을 받고 있는 이유다.
때문에 결국 박석민 자신이 스스로 총대를 멜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한 박석민의 지인은 "박석민은 책임감이 강한 선수다. 징계 여부와 상관 없이 스스로 결단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현재로선 출장 정지 처분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은데 후배들은 그 이후에도 야구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자신이 대표로 유니폼을 벗고 나머지 선수들에게는 다시 명예 회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수 있다. 박석민은 원래 그런 선수다. 다만 자신도 야구를 통해 다시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마음을 먹을 수도 있다. 야구로 갚겠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아사다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