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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이 문재인 대통령의 도쿄올림픽 개막식 참석과 정상회담을 두고 기싸움이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정상회담을 성사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2019년부터 경색된 양국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김태호 의원은 19일 더300(the300)과 통화에서 "(문 대통령이) 방일해야 한다. 그게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며 "큰 틀에서 장기적 미래를 위해 국익 차원에서 판단해야 한다고 볼 때 방일하는 게 맞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기회를 원래 정치적으로 쟁점화해서 우리 국민의 편가르기라든가 정쟁도구로 활용해선 안 된다. 장기적으로 보면 일본에 가는 게 맞다"라고 강조했다.
정진석 의원도 방일 필요성에 공감했다. 정 의원은 "문 대통령의 방일이 일본의 도쿄올림픽이 개최되는 기간 중이라면 이웃나라의 최대 축제에 축하하는 뜻이 있을 것이다"라며 "거기에 무게중심을 두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색되고 교착된 한일 관계를 푸는 데 적기적재의 방식은 아니지만 올릭픽 선린외교에 초점을 맞춰 가는 게 좋다"라며 "그렇게 가다 보면 하나하나씩 실마리가 풀릴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일 관계를 단번에 복원시키고 정상화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올림픽이라는 매개를 통해 단계적으로 가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사다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