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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최연소 30대 여성 임원'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LG생활건강 A상무가 '막말 논란'으로 대기발령 조치됐다. 직장인 익명 앱에 논란이 제기된 지 한 달여 만이다.
20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데일리뷰티사업총괄을 맡고 있는 A상무는 전날 회사로부터 대기 발령 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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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 익명의 글쓴이에 따르면 "상황이 정말로 심각하다. 그동안 몇명이 퇴사했는지 보셨냐"며 "사람한테 대놓고 후지다, 바보냐, 병X이냐, 모자라냐 각종 인신공격성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옆에 사람한테 쟤 뭘하는거야? 라며 사람 세워놓고 바보 만드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50대 부장한테도 반말을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아사다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