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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서울 코로나 확진자 동선 알림 앱 6개월째 "시스템 안정화 중"

아이콘 아사다시노
댓글: 2 개
조회: 2590
2021-07-28 14:24:28

서울 코로나 확진자 동선 알림 앱 6개월째 "시스템 안정화 중"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대중교통 동선을 알려준다고 홍보했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Y-T'(마이티)가 출시 반년이 지났으나 시스템이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 1월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경로 겹침 알람, 혼잡도가 덜 한 경로 안내 등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MY-T 앱을 출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산 10억 원을 받아 한국교통연구원, KCB, BC카드, 네이앤컴퍼니, KST모빌리티, 유아이네트웍스 등 6개 민관 주체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만들었다.

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나 제기능을 못하자 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반년 동안 다운로드 수는 6500여 회에 불과했다. 한달에 1100건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관심에 비해 저조한 편이다. 평점과 리뷰 반응은 불만이 대부분이었고 별점은 2.9개로 낮았다. 불만사항은 회원가입 오류, 이동경로 표출 오류 등이었다. 28일 MY-T 앱을 실제 사용해 보니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경로 현황은 5월 29일에 머물러 있었다.

Lv82 아사다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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