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벌써부터 방송인터뷰, 예능 찍고있거나 섭외전쟁중인 메달리스트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803231200014?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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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찍 귀국한 펜싱 사브르팀은 예능 벌써 찍고있거나 스케줄잡고있고 (외모도 훈훈해서 광고도 무지 들어올듯 세련된걸로)

안산 선수는 3관왕이라 그런지 15개넘게 섭외 들어옴 ㄷ ㄷ

그리고 이번대회는 10대들의 활약이 많아서 10대 선수들 섭외가 많지 않을까 개인적 생각이 드네요.

황선우 신유빈 여서정 (그리고 클라이밍 메달 나오면 서채현 선수도) 김제덕 등

다만 양궁선수들은 다음달 19일부터 세계선수권이 미국서 열리기에 이번달 중후반부터라도 바로 진천에서 훈련 들어가야함
그래서 안산선수가 섭외가 많이들어와도 협회에서 보내줄지는 의문 방송녹화 한꺼번에 하다보면 피곤해지기도 하고


그리고 백신을 덜맞은 19세미만 미성년자 선수들은 자가격리도 거쳐야해서 방송 당장 나오기가 어려움
(제덕이도 지금 격리하면서 훈련중)

또한 이슈가된 우상혁 선수는 군인이라서 사적으로 예능 방송나들이 쉽게 될수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연예인들도 군복무할때는 일반 방송 잘 못나가니까

어쨋든 메달을 땃든 못땄든 한국 최초라는 타이틀 이뤄냈거나
신기록을 세웠거나 최선을 다해 인상적인 모습 남긴 선수들도 포함해서 각종 방송출연들 그리고 광고계까지 나설것 같습니다.

혼자사는 선수들은 나혼산도 나올거고
스포츠예능들과 리얼리티.토크쇼등이  올림픽 선수들 주구장창 써먹겠네요 스토리텔링도 있고
비주얼 칭찬도하고 막..

물론 매번 올림픽 끝날때마다 반복되는건데
보다보면 질려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선수들 예능 나들이 할때도 논란되는 방송도 없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안산선수가 나온다면 토크쇼에서 이슈가됐던 스토리들 꺼내서 토크 끌어내서 화두로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지만 이런건 그냥 토크주제서 빼고 가는게 본인이나 방송에도 나을듯

배구도 연경누나가 많이 나올것 같네요

갠적으로는 하지민 우하람 (다이빙)김수지 조구함 신재환등 덜알려진 선수들도 나왔으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