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페미들의 미친 청원이 화력이 좋은 이유.

청와대의 청원제도는 정말 좋은 제도다.

이전, 권력과 언론을 차지하고 있는 악당은

일반인이 건드릴 수 있는 수단이 없었는데,

청와대 청원이 생기고 나서, 언론이 숨기는 일이라도

국민에게 퍼지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 정부에서 제일 잘한 일중에 하나.

근데 다들 이해가 안가는 일이 있을건데,

바로, 청원 20만을 모으는게 생각보다 어렵다는거.

분명, 공정하고 사람들이 뭉칠만한 이슈인데도

생각보다 20만은 쉽게 안모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하리만큼

페미들의 더러운 청원은 쉽게, 너무 빨리 모인다는거?

이게 왜 가능한 일일까?

원인은 분명, 이거다.

청원을 하기 위한 아이디 인증에

트위터가 들어 있는거.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에 비해서

트위터는 정말 계정에 개인정보가 하나도 안들어간다.

즉, 유령계정을 다수 생산해서 통계조작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누가봐도 말도안되는 페미의 억지 주장들이

쉽게 지원을 받는 이유가 바로 저 트위터 탓이다.

페미들의 주 서식지가 트윗인건 당연히 알고 있지?

사실, 페북도 유령아이디는 만들수 있고,

네이버도 주민번호 하나당 아이디 3개씩은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어느정도 제약이 있는데 반해,

트위터는 정말 아이디 만드는데 제한이 아무것도 없다.

물론 대다수의 시민들은

그런 귀찮은 짓따윈 안하겠지만, 페미나 일베같은

정신병적인 광신도는 저짓거리를 엄청나게 해대고 있을거다.

청원이라는 제도가, 정말로 국민의 문제를

제대로 대변하려면, SNS 아이디가 아니라

개인정보가 포함된 아이디, 공동인증서 같은걸로

참여하도록 바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