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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배구 황금세대 마지막 도전 45년만에 메달

뮤지케
댓글: 21 개
조회: 9419
2021-08-05 06:39:26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 이후 무려 45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여자배구 대표팀이 터키를 꺾고 4강에 올랐다. 배구여제 김연경의 꿈이 현실이 되기까지, 이제 한 걸음 남았다.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세계랭킹 4위 터키이기에 아무래도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다. 역대 상대전적에서도 2승7패 열세였고 특히 2010년 세계선수권 승리 이후 치른 6경기에서 6연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올해 VNL서도 터키에 세트스코어 1-3로 졌다.

그러나 조별리그에서 도미니카공화국과 일본을 꺾은 한국의 사기는 하늘을 찔렀다. 라바리니 감독의 리더십 아래 선수단은 주장 김연경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 대표팀은 1세트를 내줬으나 2, 3세트를 챙기면서 경쟁력을 보여줬고 파이널세트까지 이어지는 긴장 속에서도 집중력을 발휘,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특히 김연경(33·상하이), 양효진(32·현대건설), 김수지(34), 김희진(30·이상 IBK기업은행) 등 주축 선수들이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나서는 사실상 마지막 올림픽에서 이뤄낸 성과라 의미가 더욱 크다.

이들은 2012 런던 올림픽 4강 진출부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동메달,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2그룹 준우승 등을 함께 이뤄낸 황금 세대다.

원문 :  https://sports.v.daum.net/v/20210804114020018




한국 랭킹 14위 

6위 도미니카 공화국 잡고 5위 일본 잡고 4위 터키 잡고 2위 브라질과 준결승전

초 인벤인

Lv97 뮤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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