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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세오덴왕이 아라곤의 말을 잘 들은 이유

아이콘 히스파니에
댓글: 10 개
조회: 4908
2021-09-20 19:22:35
















아라곤: 내가 말이야! 으이! 느그 아부지랑 으이! 밥도 무꼬! 전쟁도 나가고! 마 다 해써!


두 개의 탑 당시 아라곤은 이미 아라곤은 90세를 바라보는 나이였으며 세오덴보다 연장자이고 전투 경험도 훨씬 많고 아버지와 함께 전투를 나섰던 사람이라 존중해줬던 것
참고로 아라곤의 연인인 아르웬은 이 시기 2000세를 훌쩍 넘긴 눈나였음

*아라곤이라고 쓴 이유는 아라곤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더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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