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슈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윤석열·홍준표, 이재명·이낙연 누구와 붙어도 '우위'

Laplidemon
댓글: 2 개
조회: 2160
추천: 1
2021-09-21 19:27:50

















여론조사 전문업체 '여론조사공정(주)'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조사해 21일 발표한 여야 유력 대권 주자 가상 양자대결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은 47.9%를 얻어 37.9%를 얻은 이 지사를 10%p(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윤 전 총장은 호남과 40대를 제외한 모든 지역과 연령층에서 이 지사에 우세했다. 서울에서는 49.4%의 지지율을 얻었고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TK)에서는 59.0%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고향인 충청에서는 49.7%, 부산·울산·경남에서는 53.5%를 얻어 과반을 달성하거나 이에 근접했다. 호남에서는 이 지사가 48.2%로 32.2%인 윤 전 총장을 앞섰다. 연령대에서는 40대에서만 이 지사가 56.2%로 우위를 보였을 뿐,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윤 전 총장이 모두 앞섰다. 20대에선 윤 전 총장이 43.2%로 29.4%를 얻은 이 지사를 두 자릿수 이상 차이로 앞섰다. 
















홍 의원도 이 지사와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으나, 지지율 격차는 윤 전 총장에 비해 좁았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홍 의원은 42.6%, 이 지사는 38.9%를 기록해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3.7%p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두 후보는 연령별로 선명한 대조를 보였다. 홍 의원이 2030세대에서 과반 지지를 확보했다면, 이 지사는 40대에서 60%에 달하는 지지를 얻었다. 50대에서는 홍 의원 41.7%, 이 지사 43.0%, 60대 이상에서는 홍 의원이 38.7%, 이 지사가 37.2%로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을 벌였다. 윤 전 총장과 홍 의원은 이 전 대표와의 대결에서도 모두 우위를 보였다. 윤 전 총장은 이 전 대표와 대결에서 47.5%를 기록하며 40.3%의 이 전 대표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홍 의원은 42.1%를 얻어 39.9%를 얻은 이 전 대표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Lv84 Laplidemon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