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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9월27일 월요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아이콘 달섭지롱 | 댓글: 2 개 | 조회: 631 |
2021년 9월27일 월요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1.
전기차 가격의 30~40%는? 
배터리 값이다.

배터리 값의 절반 이상은? 
원자재 값이다. 

그렇다면 폐배터리에서 원자재를 다시 회수할수만 있다면?

전기차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출수 있다.

폐배터리를 부수면 각종 금속 소재가 뒤섞인 까만 가루가 나온다. 
여기서 리튬·니켈·망간·코발트 등 핵심 소재를 추출할 수 있다. 
현재 국내 기술로는 배터리 1GWh
(전기차 1만5000대 분량)를 분쇄하면 리튬 480t, 니켈 580t, 코발트 120t 등을 얻을 수 있다. 현재 시세로는 340억원어치다. 배터리 1GWh면 1억달러(약 1175억원) 수준인데, 그중 30% 정도를 되돌려받는 셈이다. 

현재 전기차 관련 세계적인 기업들이 폐배터리에서 원자재를 추출하는 사업에 뛰어들고 있으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중이다.


폐기물을 없애야 인류가 살수있다
결국 완전한 재활용만이 살길이다.



2.
실버와 MZ



그들은 무엇이 다를까?



그래봤자 누구나 언젠가는 
실버가 된다.
나도 한때는 싱싱한 총각이었다...



3.
미적분?

말만 들어도 현기증이 나는 단어다.
수많은 수험생들을 울렸던
미적분학이 발전한 이유는 세 가지 수수께끼 때문이다.

첫째.
직선이 아니라 구부러진 물체의 길이나 면적을 해석해야 하는 ‘곡선의 수수께끼’
둘째.
움직이는 물체의 속도나 경로를 재야 하는 ‘운동의 수수께끼’
셋째.
그 움직이는 것조차 빨랐다 느려졌다 하는 ‘변화의 수수께끼’가 그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도대체 왜 그런 복잡한 수학 공식으로 그 수수께끼들을 굳이 풀어야 하나’라는 의문은 여전히 남는다. 

코넬대학의 응용수학 석좌교수인 
스티븐 스트로가츠가 지은 
"미적분의 힘"이란 책에는 
미적분이 사람들을 골치 아프게 하는 원흉이 아니라 ‘복잡한 세상을 풀어내는 단순하고 강력한 도구’라고 설명해 준다. 

만약 미적분학이 없었다면
우리 생활에서 사라지는것들을 꼽자면?

휴대전화, 
컴퓨터, 
전자레인지, 
라디오, 
TV, 
임신부를 위한 초음파 사진, 
길 잃은 여행자를 위한 GPS등
이루 셀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난 미적분이 싫다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미적분을 
담당 해주시길 부탁 드린다.



4.
1991년 첫번째 광화문 글판의 모습
지금과는 사뭇 다르다.



광화문 글판에 가장 많은 글을 올린 이는 다섯 번 인용된 고은 시인이다. 



그중 1998년 걸렸던 
詩 ‘낯선 곳’ 중 
‘떠나라 낯선 곳으로/
그대 하루하루의/
낡은 반복으로부터’라는 문구는 
당시 청와대 정책기획실 총괄 행정관이었던 김탄일씨가 이를 보고 “하고싶었던 일을 시작하겠다”며 사표를 제출했던 일로 유명하다.

또한 시민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글판은(교보생명 온라인 투표 기준) 2012년 봄편에 인용된 
나태주 시인의 ‘풀꽃’(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이 꼽혔다.



2위는 2011년 여름 광화문글판을 장식했던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사람이 온다는 건/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이였다.



글이 가슴을 움직이고 
가슴이 나를 움직여
결국 내 인생이 변한다.


5.
가수 장기하가 말하는 
인생 최고의 라면 레시피.



재료.
안성탕면 한 봉지, 달걀 한 개, 
간장, 굵은 대파 15㎝ 정도, 총각김치 한 뿌리, 즉석밥 하나, 도시락 김 한 봉지. 

밥에 날달걀과 간장을 넣고 비빈 간장달걀밥과 김, 총각김치, 라면과 국물을 이렇게 저렇게 교차하면서 먹는 게 포인트다.

아래글은 장기하가  지난해 출간해 베스트셀러에 오른 산문집 <상관없는 거 아닌가>에 나오는
-인생 최고의 라면 編이다.

“그때부터는 다 먹을 때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즐긴다. 
달걀밥을 먹고 총각김치 한 조각을 먹은 다음 라면을 먹어보기도 하고, 총각김치를 거치지 않고 라면으로 직행해보기도 한다. 
라면에서 달걀밥으로 가보기도 하고, 달걀밥에서 라면으로 가보기도 한다. 라면을 달걀밥 위에 덜었다가 날달걀이 살짝 묻은 상태로 먹기도 한다. 그러다 갑자기 그냥 밑에 있는 흰밥을 파내어 김에 싸서 먹으면 
또 입안이 정화되면서 
새로운 기분이 된다.”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한 
한정판 라면 출시에 
가수 장기하가 참여했다. 
본래 한자로 쓰여 있는 브랜드 이름 ‘안성탕면(安城湯麵)’을 장기하가 한글로 썼고, 이 글씨가 라면 봉지에 새겨졌다. 
농심은 한글날까지 이 한정판 라면을 판매할 예정이다. 



나도 나만의 인생라면 레시피가 있다
너무 맛있다   라면.....


6.
“아이들은 어떤 장난감을 좋아할까?” 
1990년대 경영난에 빠진 레고의 최대 고민이었다. 
복잡한 조립식 블록은 구식인가 싶어서 완성품 장난감도 선보여 봤지만 반응은 시큰둥했다.

반전의 계기는 
질문을 바꾸면서 왔다. 
“아이들에게 놀이란 무엇인가?” 

그렇게 찾아낸 대답 중 하나가
‘아이들은 놀이에 오래 공들이며 성취감을 얻기도 한다.’ 였다.

아이들이 비디오게임처럼 즉각적인 놀이만 찾는 줄 알았던 레고의 선입견과 반대였다. 
레고는 한층 정교한 조립 완구로 ‘레고다움’을 회복하고 
세계 정상에 올랐다.

레고가 인문학적 질문을 던지도록 이끈 곳은 덴마크 경영 컨설팅 회사 레드 어소시에이츠였다.


2021년4월20일 4번기사에 
한번 올렸던 내용이다.

진짜 레드 어소시에이츠에 물어보고 싶은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7.
[그림이 있는 아침]

앙트완 볼롱
"버터"  약 1880년경
캔버스에 유채 50x61cm 워싱턴 DC, 내셔널 갤러리.




8.
[이 아침의 詩]

‘등고(登高)’

두보



바람이 급해 하늘은 높고 
잔나비의 휘파람이 슬프니
물가가 맑고 모래가 흰 곳에 
새들이 날아 돌아오네. 

끝없이 지는 나뭇잎은 
쓸쓸히 떨어지고, 
끝 없는 장강은 
넘실넘실 흘러온다. 

만리 가을을 슬퍼하며
늘 나그네 되었으니, 
백년 인생 병 많은데 
홀로 성문에 오르누나. 

온갖 고통으로 백발이 되었음을
한스러워 하노니, 
늙고 쇠함이 흐린 술잔을
새로이 멈춘다네

風急天高猿嘯哀
渚清沙白鳥飛回
無邊落木蕭蕭下
不盡長江滾滾來
萬里悲秋常作客
百年多病獨登臺
艱難苦恨繁霜鬢
潦倒新停濁酒杯



9.
오늘의 날씨입니다 






10.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떠나라 낯선 곳으로/
그대 하루하루의/
낡은 반복으로부터’

이 글 하나에 문득 떠났습니다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슴 짠한 단편 영화 한편을 
본것 같은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겪었던 
수많은 스침들을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몇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직접은 아니지만 여행의 작은 향기를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https://band.us/band/62571924/post/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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