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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나랜데예=전라 비하?…김남국 "일베 표현"에 尹측 "억측"

Laplidemon
댓글: 4 개
조회: 1805
2021-10-22 20:05:02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반려견 사과 사진'을 둘러싼 논란이 일베 의혹으로 번졌다. 반려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해시태그가 보수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호남·호남인을 비하하는 용어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수행실장을 맡고 있는 김남국 의원은 22일 SNS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해명을 요구한다"며 "많은 분이 해시태그가 일베에서 전라도를 비하하는 뜻으로 사용했다고 제보를 해오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는 어떤 의미로 사용한 것인가"라며 "확실하게 말씀해달라"고 했다. 김 의원은 윤 전 총장 반려견 토리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왔던 '사과 게시물' 캡처를 첨부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토리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과 함께 '#나랜대예' '#나래도예' '#유리집괭이들은_인도사과안묵어예''#느그는 추루무라' 등 4개의 해시태그가 달렸다. 이어 해당 해시태그를 해석한 한 누리꾼의 글을 캡처한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 누리꾼은 '나랜데예'와 '나래도예'는 각각 전라도를 뜻한다면서 해당 해시태그를 모두 해석하면 "전라도 애들아 우리는 너희들처럼 인도주의 찾는 그런 사과 안 먹는다. 너희들이나 처먹어라!'가 된다고 주장했다.
















윤 전 총장 측은 '나래'라는 이름을 가진 반려견으로, '전라도 비하'라는 해석은 근거없는 억측이라고 반박했다. 캠프 측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토리의 '동생' 이름이 나래이고, 이전에도 비슷한 형태로 나래라는 이름을 담은 해시태그를 여러 번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느그는 추루무라'에서 '추루'는 반려묘 간식의 일종을 뜻한다. 억까(억지 비판) 수준의 정치공세"라고 '일베 용어' 의혹을 일축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 19일 전두환 전 대통령 관련 '미화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유감을 표명했으나, 당일 늦은 밤 반려견 토리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과 사진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을 키웠다. '사과'는 개나 주는 것이라는 의미가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해당 게시물은 한 시간여 만에 삭제됐고, 계정은 폐쇄됐다. 캠프 측은 실무자 실수라며 사과 입장을 밝혔다. 사진에 나타난 반려견 토리의 동공에 윤 전 총장과 아내 김건희 씨의 모습이 비친다는 주장도 뒤늦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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