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들기전까지 살갗이 아플정도로 오한이 들어서
아 이러다 디지는구나 했는데
새벽에 눈이 번쩍 떠지더니 몸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언제 아팠나 싶을정도로 괜찮아지고 배가 넘나 고픔..
집에 있는 먹을거 다 집어먹고 편의점가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혹시 몰라서 오늘까지는 어디 안나가고 집에만 있었습니다.
새로 산 악기도 한번 만져봤네요
만날 뽕짝만 치다가 이런 장르는 넘나 생소..
계속 아프면 내일 회사 좀 쨀라그랬더니만... 살짝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