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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20세기 최"강"의 과학자는 누구일까

아이콘 옆사마
댓글: 13 개
조회: 3096
2021-10-27 10:28:09

1. 존 어셀(John Urschel)

1991년 생 191cm 135kg  NFL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가드.

MIT 수학박사 현 프린스턴대학 고등연구소 (아인슈타인이 있던 곳) 연구원







질문하고 싶은 사람 없나? 후후후..

 

2. 에드윈 허블

키 190cm 체중 100kg

20세기 최고의 천문학자, 천체물리학자. 우주의 팽창을 발견하고 안드로메다 성운의 위치를 측정하는등 현대 천문학의 아버지.

 시카고 대학 농구팀 가드-포워드-센터로 4년연속 전국제패의 주전멤버임

대학시절 육상, 농구, 권투,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 헤비급 권투 대학생 챔피언. 자기 주장에 의하면 유럽에 있을때 암흑가 격투기 챔피언이라고 하지만 증거가 없음.

천체물리학자가 되기전 고등학교 농구코치로도 있었음 (아래 사진 중앙) 인디아나 주 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물리학자





애들아 사진 찍을 땐 웃으라고.

 

3. 밀턴 휴메이슨 

윌슨 천문대에서 허블의 파트너로 우주팽창을 포함 각종 발견을 함.

키와 체중은 미상

공부에 뜻이 없어 학교를 가는 대신 윌슨산에 들어와 카우보이가 됨. 윌슨 산 최고의 총잡이이며 도박사 맨손격투의 달인이라고 함.

윌슨산 천문대 건설때 자신이 말로 짐을 나르는 일을 하다가 천문학자의 딸과 사랑에 빠져 천문대 경비로 취직. 휴일에 장비를 놀리느니 한번 별을 찾아보라고 망원경 사용법을 가르쳐 줬더니 훈련받은 천문학자의 수십배의 별을 찾아냄. 명사수 답게 초인적인 시력을 가지고 있었음. 허블의 파트너로 수많은 발견을 하여 천문학사에 큰 공헌을 함.




4. 데이빗 슈램

키 193cm 체중 110kg

전미 헤비급 그레코로망 레슬링 챔피언, 오지 탐험가, 산악인, 뛰어난 비행사. 빅뱅우주론에 큰 기여를 한 우주 물리학자.

Caltech 레슬링팀 주장이었으며 올림픽 선발전에서 2등을 해서 미국 레슬링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뽑힘. 시카고 대학 교수, 연구부총장까지 지냈으나 1997년 자신이 몰던 비행기가 추락해서 52세의 나이에 사망함. 허블과 함께 운동선수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유명 물리학자임.




물리학자 귀가 만두귀....

Lv86 옆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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