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지식] 11월 22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1 개
조회: 1685
2021-11-22 11:46:16


❒11월 22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 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전면 등교가 시작되는데 방역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위증증 환자가 연일 5백 명 안팎을 오르내리면서 수도권 중환자실 가동률이 처음으로 80%를 돌파했습니다. 수도권에서 병상 배정을 하루 넘게 기다리는 대기자는 8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달 초 단 한 명도 없던 대기자자 연일 가파른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앙보훈병원이 입원 중단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보훈병원에서는 지난 1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어제 한 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58명으로 늘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에서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라면 일상회복을 잠시 멈출 수도 있다며 백신 추가 접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임기 6개월을 남긴 시점에 가장 아쉬운 건 부동산 문제라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선대위 전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지지율 열세로 위기감이 커진 민주당에선 이재명 후보가 전권을 쥐고 선대위 전면 쇄신에 나섭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 후보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하고 백의종군하기로 했습니다.

■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하면서 후보 배우자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가 먼저 공개 행보에 나섰는데요. 이 후보의 지방 일정에 동행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등판 역시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반성한다며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선거대책위원회 쇄신과 관련한 모든 권한을 이 후보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진통 끝에 선대위 진용 구성을 일단락했습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정점으로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과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가 공식 합류했습니다.

■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다시 확산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9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하루 평균 확진자가 지난 13일 8만 명대로 올라선 뒤 계속 상승 곡선을 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환자에게 꼭 필요한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기의 정확도가 흑인 등 피부색이 짙은 유색 인종경우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정부는 이 같은 결함이 유색인종에 대한 코로나19의 위험성을 높인다며 전 세계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검찰이 오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를 재판에 넘깁니다. 하지만 '쪼개기 회식'으로 방역수칙 위반 사실이 드러난 데다 '윗선' 개입과 로비 의혹 등에 대한 수사가 미진해 정치권을 중심으로 특검 도입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 소음 흉기 난동 사건을 부실하게 대응했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경찰청장이 국민께 사과 드린다며 인천 논현경찰서 서장을 직위해제 조치했습니다.

■ 흉기 난동 사건 현장을 떠난 경찰관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경찰관이 갖고 있던 테이저건 등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년 전에도 경찰의 소극적 대처가 부각된 사건이 잇따르자 2019년 5월 경찰의 물리력 행사 기준과 규칙을 만들었지만, 훈련 부족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겁니다.

■ 정수기나 공기청정기 같은 가전제품부터 가구와 의류까지, 렌탈 제품의 영역이 갈수록 넓어지고 있죠. 소비 형태가 '소유'에서 '사용' 중심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 정수기 렌탈 업체가 설치비나 철거비를 고객에게 떠넘기거나, 과도한 연체료를 물렸다가 공정위에 적발됐습니다.

■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시작된 '심야 택시대란'이 3주 넘게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일을 그만둔 택시기사가 2만 5천명에 달해 공급난이 심해진 상황에서 거리두기 완화 이후 택시를 이용하려는 사람은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 전 국민 재난지원금 논란이 일단락되면서 올해 초과 세수, 그러니까 예상했던 것보다 더 걷는 세금을 어디에 쓸 지가 관심입니다. 우선 정치권과 정부에서 큰 이견이 없는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지원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 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 판매를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다음 달 재개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다만, 모든 대출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고, 실수요자인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주택구입자금 대출만 허용할 계획입니다.

■ 상가 임대인과 임차인이 임대료를 두고 갈등을 빚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데요. 앞으로는 가게 적정 임대료가 얼마인지 알아볼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업무 협약을 맺어 감정 평가를 통한 공정 임대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한국은행이 이번 주 목요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지난 8월에 이어 다시 한 번 인상에 나설 것이 유력합니다. 지난 8월 기준금리를 연 0.5%에서 0.75%로 높였는데요. 코로나19 사태로 찾아온 0%대 기준금리 시대가 곧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 오늘부터 올해 분 종부세 과세가 시작됩니다. 특히 집값이 크게 오른 지역에 다주택자들의 세금 부담이 커질 전망인데요. 정부는 98% 국민은 종부세와 상관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납세자 규모는 80만 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주 치러진 문·이과 첫 통합 수능 난이도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수능 출제 기관과 학생 사이의 체감 난이도 간극이 크다는 겁니다. 변별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코로나 상황을 2년째 겪은 고3 수험생의 누적된 학습 결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 병원마다 다른 백신 가격을 온라인으로 미리 알아볼 수 있습니다. 병원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일일이 전화해보지 않아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병의원 예방 접종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 평균 가격과 최저·최고 금액뿐 아니라, 병원 규모에 따라 비용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 건강증진형 보험은 질병에 대비하는 기존 보험 기능에 건강관리 기능까지 더한 보험입니다. 최근에는 걷기와 달리기, 수영, 등산 과 같이, 건강 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운동을 하면 활동량에 따라서 다음 달 보험료를 많게는 25%까지 깎아주는 보험도 등장했다고 합니다.

■ 한국 남자 럭비 7인제 대표팀이 아시아 럭비 세븐스 시리즈에서 일본을 꺾고 17년 만에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 방탄소년단이 오늘 미국의 '3대 음악상'으로 불리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합니다.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는데 아시아 가수로는 최초입니다.

■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 드라마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징어 게임’(공개 6일 만에 1위)을 앞선 성과인데요. 지옥행을 선고받은 이들에게 예고된 시간에 지옥사자가 찾아가 목숨을 앗아가는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

https://youtu.be/JbRiuqg6Sy4

■CARD SPORTS NEWS


















초 인벤인

Lv92 달섭지롱

이게 지구냐!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